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9 19 1 0 1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연계 (7%) / 죽음의 메아리 (3%)
평균 비용 2.3
제작 가격 7380
[정규] 12/18 전설달성 왕파도적 작성자 : Uptownfunk | 작성/갱신일 : 12-20 | 조회수 : 4674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4)
0 그림자 밟기 x2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1 부셔메랑 x2
1 왕의 파멸 x1
1 착취 독 x2
2 동굴 반짝이탐지꾼 x2
2 절개 x2
2 폭풍의 칼날 x1
2 혼절시키기 x2
4 엘프 음악가 x2
6 소멸 x2
9 환영자객 발리라 x1
중립 (3)
3 시린빛 점쟁이 x2
4 나가 바다약탈자 x2
5 선장 그린스킨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20.0% (6장)
  • 123.3% (7장)
  • 223.3% (7장)
  • 36.7% (2장)
  • 413.3% (4장)
  • 53.3% (1장)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30.0% (9장)
  • 주문63.3% (19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왕파도적덱으로 전설을 달성하게 되어서 미숙하지만


많이 플레이해보면서 느낀점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5급부터 사제 5판 플레이한것 외에는 왕파도적만 돌려서 전설까지 도착했는데 운이 좋게


제가 플레이한 날에 사제와 흑마가 굉장히 많아서 쉽게 올라간것 같습니다. 어그로가 많은


구간에선 절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매칭시스템..;;) 마지막 전설은 사진처럼 멀록기사를 잡기도했지만


상성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1. 덱 컨셉


 제 경험상 왕파 도적은 공격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없는 덱입니다. 예전 점쟁이 패거리를 쓰던 탈진도적을


돌려보신 분들이 이덱을 돌려보시면 그만큼 폭발적이진 않지만 훨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화된 왕의 파멸카드로 체력 관리와 필드 정리를 쉽게하며 죽기로 혼절, 절개, 기습등의


정리기를 두번씩 쓸 수 있다는 점도 덱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가져갑니다. 무기가 강하다고 무기로 명치를 찍


어서 죽이겠다는 플랜은 확신이 들지 않으면 안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 상성


 왕파 도적을 돌리는 가장 주된 목적이죠. 다들 알듯이 컨트롤 덱을 기가막히게 잘 잡습니다. 사제의 경우에


하이랜더사제, 빅사제, 빅 주문사제 이렇게 세개로 크게 구분되고 흑마는 대부분 박스 흑마이고 가끔 위니나


사도린을 쓰는 수비적인 덱이 보였습니다. 먼저 하이랜더사제는 컨덱중 왕파 도적이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덱입니다. 하지만 무기를 잘 강화하고 착취독까지 안정적으로 발리면 후반에 체력이 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럴시 사제가 원콤을내지 못하면 도적이 이기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사제는 죽기라자에 벨렌정분 광명의 정령


콤보로 원콤을 낼 수 있는데 이카드들중 하나라도 빼거나 점쟁이 그밟으로 태울시 훨씬 유리해진다고 할 수 있습


니다. 나머지 사제덱들은 혼절과 소멸로 큰하수인들만 잘 정리해주며 덱카운팅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박스 흑마를 상대할때는 상대가 졸개를 냇을시 이를 죽여 나오는 누가감히(돌진악마)를 혼절시


키거나 죽이는것이 베스트 플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허군주가 나왔을 떄는 공3이 많이 아프지 않기도 하고


죽기에서 공허 방랑자나 공허군주가 나올확률이 높아지므로 천천히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돌진악마 콤보만 조심하


면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느조스, 죽기등 필드를 한번에 확 가져오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폭칼, 소멸


혼절등을 쓰는 각만 잘 재면 됩니다. 그다음 어그로를 상대할 때인데요. 어그로는 최대한 빠르게 무기 강화에 착취


독까지 발려야 게임을 비빌수가 있습니다. 맘가 소멸 (3코) 깡 소멸 (6코) 죽음의 기사(9코) 이렇게 거의 확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턴들이 있는데 그 턴까지 살 수 있게 버티다보면 강화된 칼로 하수인을 다 정리하면서 체력이 점점


풀이 되는 상황도 나옵니다. 어그로 도적, 사냥꾼, 위니흑 등은 이렇게 패가 잘 풀릴 시 반반 그이상까지 가져갈 수

 

있는데 비트기사는 정말 힘듭니다. 천보하수인들로 생명력 흡수가 차단되고 혼절이나 소멸등은 임시방편일 뿐이라


난 잘풀리고 상대는 안풀리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3. 멀리건 및 덱 운영


 이 덱은 19장의 주문 9장의 하수인 1장의 무기와 1장의 죽음의 기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덱에 하수인이 9장 밖에


없기 때문에 핸드에 들어오는 하수인 하나하나를 소중히 해야합니다. 여기서 엘프 음악가의 중요성이 드러납니다.


확정적으로 2장의 하수인을 패에 수급함으로써 그다음 플레이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컨트롤전에서는 후공일


경우 동전 엘프 음악가를 하기위해 들고가는 편입니다. 그다음 우선순위는 시린빛 점쟁이 입니다. 다만 상대의 패도


봐가면서 써야 해서 핸드관리가 까다롭지만 그만큼의 이득을 가져와주는 카드입니다. 초반에 무기강화주문이나 정


리기들이 저코주문들이기 때문에 점쟁이로 뽑아서 쓴다고 생각하고 돌리는 경우도 많이 나옵니다. (예, 필드 정리가


힘들시 점쟁이 그밟 점쟁이까지 생각해서 정리기를 뽑아낸다던지) 어그로를 상대할 떄는 착취독을 들고가는 판단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많이 아쉬운카드라서. 거의 모든덱을 상대로 무기는 하수인정리에 사용하는 편


입니다. 후반 하수인들은 체력 손실없이 거의 정리가 가능해서 무기로 하나씩만 정리해도 상대 덱이 완전히 마르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부셔메랑과 코볼트가 있어 내구도가 남아돌때 명치를 쳐도 충분히 상대 체력 압박이 가능합


니다. [컨트롤 상대시 점쟁이, 엘프 음악가, 코볼트 등, 어그로 상대시 우선적으로 맹독, 코볼트, 착취독, 기습등]


- 요약 : 하수인이 적은덱이니 엘프 음악가를 잘 활용하자, 무기가 강하다고해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갈 필요는 없다


4. Tip과 결론


- 컨트롤과의 경기시 굳이 탈진때문에 드로우를 안할 이유가 없다. 죽기 변신이후 칼을 두번참으로써 탈진데미지를


계속 받지 않을 수 있다.


- 어그로 상대시 부담스러운 적 하수인을 부셔메랑으로 정리하며 체력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착취독이 발려있을 시


힐까지 되는건 덤!


- 될 수 있으면 왕파를 다시 찾아올 수 있을때 폭칼을 쓰도록 하자.


이상 미숙하지만 왕의 파멸도적 공략이었습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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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8 / 비추천 : 6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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