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급까지 가루가 없어서 켈레 흑마, 도적으로 승률 한 80퍼로 쭉 올라오다가 요즘 아무래도 메타가 빨리 변동하다 보니까 갈수록 컨트롤 흑마가 많아지고 다른 덱에 비해 템포가 느려서 4급까지 떨어지고 이 덱으로 쭉 전설까지 올라왔습니다.
덱 레시피를 보면 아시겠지만 아주 흔한 비트기사입니다.
공통 멀리건으로는 당연히 초반 교환이 유리한


을 들고 개인적으로 물론 매치업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여유가 있다면 소집으로 부르면 쓸모가 없어지고 초반 필드싸움에 좋은

나 소집으로 부를 하수인을 소모하지 않고 핸드가 잘 안잡혔다면

도 나쁘지 않고 저는

가 후반에 잡히면 낭패고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1코가 적절히 잡혔으면 2장도 들고 갑니다. 덱압축도 확실히 되니까요.
그리고

는 거의 왠만큼 멀리건이 마른게 아니면 들고 갑니다.
저코 하수인이 많아서 정리가 잘 돼는 만큼 거의 0코나 3턴에 3코로 나갑니다.
상대고 들고 시작해서 0코로 낼테니 우리도 들고 가야합니다.
덱 레시피는 거의 다 비슷할텐데 아마 차이점은

이냐

이냐
그리고

일겁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칼줘용도 많이 넣더군요.
개인적으로 주문파괴자

는 꼭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컨트롤 흑마나 빅사제가 많은 요즘 특히 흑마의



를 침묵시키고 무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비교도 안됩니다.
컨트롤 상대로는 주문파괴자가 한장인 만큼 들고 갈 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는 솔직히 개인 취향이기는 합니다.
장단점이 아주 뚜렸하죠.

같은 경우에는 긴급소집으로 뽑혔을 경우에도 지 할 일을 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등 적은 데미지의 광역기에도 쉽게 정리되는 체력이 낮은 하수인이 많은 만큼 필드가 정리돼도 필드를 깔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워낙 손패니 덱의 하수인이 금방 마르는 덱이다 보니 후반에

버프를 줄 손의 하수인을 준다는 점도 좋죠.
단점으로는 손에 잡혔을 때 초반 필드싸움에 도움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성기사 미러전을 할 때 상대가 노리면

로 더 많은 카드를 챙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갑자기 손에 3장이 추가가 되니까요.
특히 살아있으면 귀찮은



을 빨리 교환하게 해주죠.
단점이라고 한다면

로 나왔을 경우 그냥 2/1하수인이 되어 의미가 거의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긴급소집에서 두장이 다 나오는 불상사를 막고자 둘을 한장씩 넣었습니다.
칼줘용

은...넣고 돌려본 적은 없는데 워낙 하수인들이 체력이 약해서 공격력이 3 올라도 쉽개 교환돼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넣을 자리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는 좋은 카드이기는 합니다. 거의 2장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사실상 주어지는 효과가 랜덤이라 불확실한 점과 이 덱에 무기가 너무 많아서 손패에 무기만 있는 경우가 있어서 한장만 넣었습니다.
사실 공이 2라서 엄청 유리하게 교환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대부분


로 유리하게 교환하거나 딜을 더 넣는 건데....

을 바라고 초반에 잡히길 바라기도 애매한 것 같아서...여러 이유로 1장을 넣고 그 자리에 주문파괴자를 넣었습니다.주문파괴자 짱짱맨
운영은 별거 없습니다.하스의 기본중의 기본만 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교환하고 적당히 명치를 때리는데 무기가 4장인 만큼 하수인 제압을 위해 들고 있기 보다는 저는 명치를 툭툭 쳐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덱이 긴급소집

으로 필드를 쉽게 가져오고 저코로, 특히 천상보호막


애들에

를 발라서 피해없이 잡아주거나

로 유리하게 교환 및 킬각을 보면 됩니다. 그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툭툭치다가 무난하게 이기거나

,

로 공10 리로이나 무기로 치고 리로이로 때려서 14딜로 피니쉬를 해도 좋습니다.뭐 당연한 얘기지만

는 되도록 빨리 차서 한대라도 더 때리고 버프주고, 다시 차서 한대라도 더 때리는게 좋습니다.
전사

거의 없습니다.
해적전사든 방밀이든 거의 없죠.
해적은 손패의 수급이 없기 때문에 정리를 해주고

로 딜을 낭비하게 하거나 손패가 좋으면 먼저 필드를 잡고 명치를 아작내는 것도 좋습니다만 선자를 추천드립니다. 워낙 요즘 없기도 하고 애들이 체력이 거의 다 낮으니

로 이득을 보기도 쉽습니다.
방밀은...한번 만나봤는데 상대가 손패가 잘 안풀린건지 쉽게 이겼습니다.
대부분

와

로도 정리가 잘되는 만큼 어려울것 같지만 그 외에 필드 제압기가

뿐이라서

이나

로 애매하게 필드를 잡아는게 좋습니다. 또

에

바르고 손 다 털어서 올인하는 행위는 리로이

같은 피니쉬가 확실히 잡힌 경우에만 합시다.

로 변신해

로 필드를 정리할 테니 도발몹이나 가운데 하수인에 버프를 줘서 명치가 아프게 하는 것도 깨알같은 도움을 줍니다.

는 스텟도 그렇고

가 까다로우니

을 빨리 찾는것도 나쁘지 않는데 워낙 메타가 정착이 안돼서 요즘도 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제가 만난 상대는

와

을 쓰던데 이거 견제한다고 하수인을 너무 아끼면 후반가서 질테니

도 견제할 겸 아까 말한대로 적당히 필드를 애매하게 잡아주세요.
아, 그리고 퀘스트 도발 전사는 안만나봐서 모르겠지만....네, 모르겠네요.어짜피 없습니다.
주수리

이 놈도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뭐 진퇴술사인데
이번 확장팩에 진화 함정카드도 좀 생겼고....뭐 항상 제가 하던 상대를 하던 느끼는 거지만 진화


로 사기를 잘 치면 집니다.
근데 거의 사기치기 전에 쓰랄 명치가 오목해지기 때문에 상관이 없죠.
딱 한번 졌습니다.
도적

대부분 템포 켈레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왕의파멸 핸파랑 5대5인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난 상대 기준은요.
뭐 템포도적이면 옛날과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로 핸드를 돌린다는 점? 그런 점에서는 사실 저희는

는 3명을 소환하기 때문에 더 빨리 필드를 먹고 유리하게 이끌어 가기가 편합니다.
핸파는......

는 대체로 아끼고


로 압박을 해서

나

의 간을 봐주세요.
하지만 말이 이렇지 그냥 손패에

없길 바라며

가 나오기 전에 명치를 오목하게 해주세요.

에


등등 바르면서 정리 및 회복을 하기 때문에 빨리 끝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핸파 좋은듯....
성기

둘중에 하나죠.
제가 쓰는 비트 성기사나 멀록 성기사인데
제 개인적은 생각은 비트가 더 좋아보입니다.
물론




등 초반 필드장악이 유리한 점과

로 소집을 한다는 점, 그리고

로 상황에 맞게 적응을 한다는 점이 좋지만 대부분 전투의 함성으로 멀록의 시너를 주기 때문에

의 효율이 필드 위의 멀록 개체수를 늘리는 것에 비중이 크기 때문에 멀록들을 잘 교환해주시고 정리해 주시면 나쁘지 되는데...사실 말이 이렇지 손패싸움입니다. 미러전이 다 그렇죠.
어짜피

로 필드잡고 때리는 거의 똑같은 덱이기 때문에 어짜피 분명 제 덱처럼 성기사가 거의 다 필드 제압기를 안넣기 때문에 필드를 막 깔아서 손패를 털어야 합니다.

로 이득보는 순간 그 쪽이 유리한건 당연하니까요.
비트성기사 미러전은 그냥....손패를 잘 풀면 됩니다.
처음에 쓴 것처럼 기본적인 멀리건으로 가주시면 되고

는....미러전에서는 거의 각이 안나오고 1장 그로우 하면 다행일 정도로 서로 손패를 많이 써서...
빨리 손패를 털어야 합니다.
어짜피 상대도 제압기 없습니다.
냥꾼

주문냥꾼이 많더니 이제 야수를 섞은 돌냥이 많더군요
주문양꾼이면 감사합니다.인사하고 걍 뚜까 패면 됩니다.물론 폭덪

각 조심하시고요.
사실

때문에 주문양꾼 하는 건데 다 나오기 전에 이겨서..본 적이 없습니다.

로 초반에 잘 비비고 후반에는 죽기

로 필드정리를 하지만 광역기가 위에서 말한 두개뿐이라 진작에 명치가 오목해져서 힘들어 할 겁니다.
돌냥은.....

가 너무 좋아서 ..이놈 초반에

버프나 적응으로 독성 찾으면 골치가 아프니 왠만하면 정리해주고 갑시다.

나

,

로 도발을 세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환을 하게 만들고 지는 명치만 보기 때문에 골치가 좀 아프지만 저희에겐

이 있으니 왠만하면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루

비취는 여전히 많습니다.
뭐,메타가 안정이 안돼서 그런지 드루면 다 비취입니다.
한 5중에 1정도는 어그로고요.
메타가 안정이 되면 5공드루나 소집드루도 좋을 듯 하지만 저는 아직은 못봐서 보면 추가하도록 하죠.
비치는 딱 하나

이 씨*것만 견제하면 됩니다.
그냥 어짜피 드루놈 필드 제압기

뿐이고 약이나 할테니 좋다고 필드 깔다

에

까지 해서

만 주구장창 보고 드루 피10 이하로 다 까놓고 드루 방어도 쌓는 모습만 지켜보다가 서렌칩니다.
필드를 많이 깔지 마시고 무기나 버프로 딜을 넣어주세요.
어그로는 필드를 초반에도 잡아주고 절대 필드에 뭐 깔게 하면 안됩니다.
그냥 무기로 정리 해주면서 내 하수인을 많이 남겨서 떄리시면 됩니다. 어짜피 손패 다 털고 초반에 끝장보는 덱이라서 중반만 가도 상대가 서렌칩니다.
흑미

다 컨트롤 입니다.
위니 돌리는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
컨트롤은....그냥 기도 하시면 됩니다.


각을 견제해서 필드롤 깔지만 그렇다고 후반을 가면 답이 없으니
전사때 말씀드린 것 처럼 다 내지 말고 애매하게 필드를 내주시고

효율을 극으로 볼 수 있으니 들고 가도 좋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상대가

믿고 한숨 돌리고 있을 때

로 뒷통수 치고 고맙네 한마디 날리면 됩니다.
대부분 체력이 123이라 정리가 쉬운 만큼

은 필수로 들고 가주시고 개체수를 늘리기 보다는 어짜피 애들 살아봐야 체력이 닳아 있으면

각이 쉽고 정리는 어짜피 되기 때문에 큰놈 한명 살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어짜피

는 6코고 그 전에 광역기 몇개 유도하고 필드 조금 깔아주면 6코엔

쓰고 쉬어야 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가져오고 상대는 끌려다닙니다.
물론

을

로 만들어서 큰놈을 잡아준다면 그냥 기도를 합시다.
상대 손패가 마르기를.....
솔직히 컨트롤 흑마가 더 좋아보이는데 가루가 없어서 못돌림
죽이면

에

에

만 마주복 있다가 게임 끝납니다.
법사

뭐...

을 쓰는 얼방은 한번 봤는데

에 필드가 정리 및 빙결이 돼고
7턴에

에

하면 방어도6도 얻어서 짜증납니다.
한번 봤고 심지어 졌기 때문에 뭐라 공략을 말하기는 그렇네요...계속 말하는 거지만 메타가 춘추 전국시대라서...
나머지는 대부분 당연히 비밀 법사인데
사실 쓰는 비밀은 통상

아니면

가 대부분이고

한장씩 넣는 덱이 많더라고요.
필드를

와

로 금세 잡고

와

을 이용해 필드를 잡는 동시에 비밀도 걸어서 골치가 아프고

로 손패를 다시 수급하기 때문에 골치는 아프지만 대부분 쓰는 비밀이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비밀을 풀기가 수월합니다.
근데

가 나오기 전에는 손패가 잘 마르고

을 써도 6턴을 크게 쉬기 때문에 필드를 압박해주면 주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사제

종류가 좀 많습니다.
전부터 쓰던 하이렌더도 있고
용 하이렌더도 있고
인벤에 올랐던 빅주문용사제도 있고
그냥 용사제도 있고
부활사제도 있고
요즘은 또 용 천정내열덱이 많이 보입니다.
하이렌더는 모든 필드기가 많은 덱이 그렇듯 애매하게 필드를 잡아서 초반의

을 어떻게 빼느냐가 관건인데 사실 그 외에도 요즘

에 아키치마


나 심지어

까지 쓰기 때문에....생각할 것이 너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이렌더는 덱에 다 한장이기 때문에 필드제압기가 1,2장이라고 생각하고 간을 보다가 4,5턴에

나

로

로 한턴을 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필드를 잡다가 6턴에는


에

을 바르는 식으로 해서

을 쓰기는 해야하는데 써도 하수인이 남는 상황을 만듭시다.
용을 쓰는 덱은

도 있어서 초반 필드 깔기가 무섭지만 역시나


로 광역기를 맞아도 살아남고 4턴에 3/3을 냈기 때문에 무기로 잡아주던지

로 다시 필드를 잡아줍시다.
빅사제는...사기치면 걍 나가세요...
뭐 어떻게해요...4턴에 반즈를 잡는데....리스펙해야죠.뭐.....그게 아니면

까지 영능만 돌리가 때문에

만 조심하고 열심히 때립시다.
제가 심심해서 두서없이 쓴거라서 뭐 좋은 글은 아닐겁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썼으니 제밌게 봐주세요.
욕설은..뭐 하는 놈이 이상한거겠죠.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여유 있을 때나 또 상대한 덱이 생기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이나 오타, 의견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