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5급에서 2급 갈때 사용한 용사제에요
1~2급부터는 냥꾼이랑 성기사가 너무 많아서 1~2급 부터는 전사로 올렸습니다.
그래도 요즘 판치는 전사 스랄 상대로 승률이 좋아서 올려보네요.
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용사제의 가장 큰 단점인 패말림을 최소한 덱이고요
사제가 무기에 엄청 취약해서 수액이랑 존스까지 넣었어요
다른 용사제와 가장 큰 차이점이 북녘골이 한장이라는건데
요즘 템포를 끌어 올리는게 중요한데
오히려 방해되고 예전 컨트롤 사제처럼 북녘골로 드로우 할일 거의 없어요,그리고 결정적으로 벨렌도 없어서 메리트가;; 그래도 드로우 급할때나 1코에 던지려고 한장 넣었습니다. 북녘골 아예 안 쓰는것도......
멀리건
꼭 버프 줄 수 있는 용족을 하나 꼭잡아야 해요. 그래야 패가 술술 풀려요 ㅜ
진짜 패에 따라서는 이세라도 들고 갔습니다;; ㄷㄷ
그리고 전사 스랄 상대로는 고통 한장 들고 가면 엄청 좋아요.
저는 사제를 메인으로 하지는 않지만
한물간 컨트롤 사제 / 얼토당토 않는 느조스 사제 하면서 고통 받는 분들 많던데 이덱 한번 돌려보세요.
지금 사제는 용사제가 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