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8 10 2 0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0%)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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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르는 명치를 치는 직업입니다. 명치를 치다가 힘이 빠지면 지고, HP30을 깎으면 이기는 그런 직업입니다.
기존의 미드냥이나 돌냥은 명치를 치다가 도발에 막히고, 체력회복에 막히게 되면 서랜을 치고 나가게 되는게 주된 패배 시나리오였지만, 느조스를 채용함으로서 후반의 뒷심을 보강했습니다.
1코스트 라인의 하수인에는
이친구들이 있습니다.
늑대인간 침투요원의 경우 후공일 떄 1코스트 하수인을 낼 경우 상대가 마법사나 드루, 도적일 때 영웅능력 한방으로 불합리한 교환을 당하는것을 막아줍니다. 이글거리는 박쥐는 1코스트에 가볍게 낼 수 있는 야수라는 특징과 2공격력이라는 특징, 죽메1데미지를 통한 필드개입이 주된 채용 이유입니다. 하사관을 통해서 명치 +2딜을 넣거나 필드에 있는 짜가리에게 버프를 걸어 불합리한 교환을 해줌으로서 단단히 필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2코스트 라인에는



가 있습니다. 뱀덫과 곰덫은 과학자가 없더라도 쓰일법 한 카드라고 해서 채용했습니다. 그동안 과학자를 이용해 꽁짜로 쓰는 카드라고 생각해왔지만 얘들도 카드 한장입니다..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이 덱이 굉장히 가벼워서 도토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나오지 않겠지만 같은 2코스트 라인에 경쟁할만한 하수인이 독두꺼비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독두꺼비의 죽메 1딜보다는 한번씩 게임을 터트려주는 도토의 드로우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속사의 경우 이 덱의 유일한 드로우 카드이고 이 덱의 코스트 자체가 높지 않아 패를 빨리 털 수 있으므로 무조건 두장 채용하고 드로우를 무조건 보는 방향으로 운영 할 생각입니다.
3코스트의


입니다. 기존의 사냥꾼과 같지만 개들을 풀어라가 한장 빠졌는데, 이는 단검의 너프로 인해 단검-개풀의 활용도가 매우 떨어졌고 앞으로의 메타는 (최소한 당분간은) 큰 하수인이 조금씩 나오는 메타가 될 탠데 개풀이 효용을 가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한장만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부 구대기는 구대기라 안넣습니다.
4코스트 
입니다. 이 덱을 보시면 야수가 굉장히 많은걸 아실 수 있습니다. 사냥개 조련사가 맨땅에 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일이 매우 적습니다. 감염된 늑대는 명치를 치는 카드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1.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야수 2.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토큰도 야수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후후란은 출시 전부터 모두가 주시하는 카드인만큼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시덤불 호랑이의 경우는 은신기능이 있는 야수라는 점에 초점을 뒀습니다. 앞에서 말한 패배 시나리오중 힘이 빠져서 지는 판이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판에서 5마나를 다음턴 확정 5딜로 바꿔주는 카드는 호랑이가 유일하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또한 다음턴 살상명령, 사냥개조련사, 산양사육사를 확정적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매리트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산양사육사는 확정적으로 야수를 뽑아줄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 한장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하던
.... 이친구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구린 야수들이 분명 많이 있습니다.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호랑이를 한장 더 채용한다던가 날뛰는 코도를 채용할 생각입니다.
갓갓갓 갓갓입니다. 죽메+야수+토큰도 야수. 삼박자를 갖춘 완성형 카드입니다. 전설인데 두장을 넣을 수 있으니 두장 넣어줍시다.
가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느조스입니다. 사냥꾼이 할 수 있는 최후의 발악이고, 그만큼 강력할거라 예상합니다. 느조스를 이용한 최대필드는 파이어뱃2+사바나2+늑대2. 내는것 만으로도 풀필드를 채우는 저력을 갖고있고 한번에 쓸리더라도 토큰이 남으므로 두번 손이감으로써 이만큼 필드를 개판내는 카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의문의 너프를 받은 사냥꾼의 징표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당분간 메타의 흐름은 큰하수인을 내는 메타가 될 것입니다. 최후의 발악을 위해 낸 큰 하수인에 징표를 하나 박음으로서 게임의 판도를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덱의 특성상 1데미지를 줄 수 있는 짜가리 하수인이 넘쳐나기에 적으로 하여금 엄청난 박탈감또한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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