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 닉네임 미켈란젤로#31244 라고합니다 ㅎㅎ 우선 다들 하시는 전설 인증입니다 정말 힘들었네요 휴..

그리고 아래는 5급까지 떨어져서 전에하던 덱을 고치고 나서 한 전적 통계입니다.

승률은 약 59프로로 전설갔네요... 사제비율이 34프로 ㄷㄷ 사제스톤 ㅜㅜ

이덱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자면

장점은 딱히 상성을 많이 타지않습니다. 그리고 뒷심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합니다. 또한 메타에서 전혀벗어나는 카드들을 많이 사용하므로 저딴에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

단점 이라면 역시나 가루가 너무많이 듭니다.. 가루대비 승률이 좋지않은듯하네요.. 솔직히 대세인 사제 흑마 도적하는게 가루도 적게 들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을것같습니다. 또한 드로우는 오로지 긴급소집으로 많이 의존하므로

긴급소집이 잘안나오느 판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쯤으로 장단점은 그만쓰고 궁금하신 덱멀리건을 어떻게 가져갔는지 설명해드릴게요 ㅎ

우선 공통 멀리건은 무조건 긴급소집 입니다. 그냥 애하나만 찾고 5코스트 이상 고코는 다 갈아버립니다. 멀리건은 쉬운편입니다.

흑마

흑마 매칭이 제일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어그로냐 컨트롤이냐 둘중하나인데

저는 그냥 대부분 어그로로 생각하고 멀리건을 잡습니다. 컨트롤이야 어차피 게임이 길게끌어져서 드로우 거의 다보는상황이와서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어그로인줄 모르고 멀리건 잡았다간 6턴안에 명치 깨집니다 ...

아래그림같이 이정도가 제일 베스트 입니다.

도적

도적은 멀리건 정말 중요한데요 처음 멀리건에따라 게임이 정말 쉬워지기도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거대게랑 긴급소집만 찾으면 됩니다. 둘다 없을시에는 마지못해 2코진 딱딱한딱정벌레라도 들고가야합니다.

사제

사제는 정말 게임하는내내 머리가 아픕니다. ㅜㅜ 타이밍 각 정말 잘재야해서 힘들긴합니다.

밀고자랑 광기를 꼭 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광기는 2턴에 그냥 냅니다. 안그러면 북녘골 때문에 필드잡히기 시작하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덱에 3댐 유닛이 별로없기에 광기는 꼭 들고 가시길 바라면 밀고자도 꼭 들고갑니다

밀고자는 4턴에 내서 라자 꺼내는 실력스톤을 해야하는데 밀고자로 꺼내놓을시 벨렌 나오면 정리가 안될것같으면

아껴두었다가 후반에 벨렌이라도 꺼내서 딜을 줄여야 합니다.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템포빠른 비취랑 참나무 넣은 버티기 비취 어그로 드루 요 3개가 대부분인데요

저는 하면서 어그로 드루 아닌이상 비취드루한테는 거의 져본적이없는것같습니다. 운영방식은 그냥 계속정리해주면서 외눈깨비 비취 삭제해주면 알아서 뒷심 드루 딸려서 GG치고 나갑니다.

멀리건은 요두개가 핵심입니다.

나머지 직업들은 거의 본적이없기에.. 통계도거의없어서 쓸게없네요...

다들 전설 런 화이팅 하시고...

긴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