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딜량을 자랑하는 덱입니다.

와

를 꽉꽉 넣었습니다.
원래 정령+죽기+불안정한 진화 로 필드싸움을 하는 덱을 연구했었는데, 필드 전개 컨셉으로 가실거면
비취 컨셉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아서, 정령 덱은 내가 줄 수 있는 데미지 자체가 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정령덱 특유의 장점인 후반 명치 피니쉬를
예전처럼 7턴에 둠해머+대무+대무, 10턴 알아키르+대무+대무 의 콤보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

는 12딜로

+

와 같은 딜량이죠
또한

넣으면,

없이 정령 시너지를 발동하기가 힘듭니다. (전턴에 내는 역할로 적합하지 않음)
따라서

이 카드가 고코스트 정령이 많은 이 덱에서는 훨씬 효용성이 큽니다.
5턴에

끼고 6턴에 4마나

이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초반

는 기존에 연구되었던 다른 명치형 주술사 덱에서도 많이 이용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따라서 반딧불정령, 비취 발톱등으로 초반을 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파멸의 예언자로 상대 템포를 늦추면서
둠해머 끼고 정리해주면서 명치 달리면 필드먹으려고 고생 안해도

,

등으로 피니쉬 각이
정말 잘 나옵니다.
둠해머로 정리할 상황도 많이 나오므로

2장,

2장은 필수입니다.
5, 6턴쯤부터 시작해 볼까 하는 덱들이 요새 많은데,
둠해머와 대지의 무기로 명치 때려주면 정신 못차립니다.
- 대체 가능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