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닷다다다다입니다.
오랜만에 전설등반을 해봤습니다.
왕파 갖고 놀다가 포기하고 템포도적으로 달렸는데... 3급에서... 안두인이... 50%를...
씨foot 이딴 걸 게임이라고...
그래서 결국 때려치우고 미라클로 올라갔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공략 가겠습니다
볼 일 없구요
사망꾼은 게장만 안당하면 별 거 없습니다
걍 마음 비우세요
노답이죠
템포는 어찌어찌 먼저 명치 깨야하고
컨트롤은 맘 비우시고
퀘스트는 얼방 두번 빼고 변신하면 됩니다. 퀘법이기만을 비세요.
암살꽃이 키카드 역할을 하니 연계 잘 챙겨두세요
멀리건으로
전체적인 상성은 반반정도 됩니다
대부분 하이렌더고
아시다시피 윗동네 안두인들은 5라자 10두인 정도는 진짜 기본으로 하니까
상대도 가끔은 손패가 말리겠지 하는 순진한 생각은 진작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에
서브로 가져가서 초반 잡으시고
후공은 밴클도 가져갑니다
참고로 밴클 잘 키워봐야 침묵 아니면 죽음 아니면 영절 아니면 흑두인 쳐맞으니까
2턴에 칼44 나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사제 상대로 드로우를 준다는 건 이제 필연적인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필드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선 변신 하는거구요
그 다음은 안두인놈이 변신 한다음 벨렌킬각을 피하면서 내 킬각을 잡는겁니다
단, 음악가가 두장이나 있는데도 죽어라고 가젯잔이 안나오거나
사제가 5라자 8두인 9벨렌정분^^ 해서 내 명치를 먼저 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침착하게 게임을 끈다음
씨8 이딴걸 게임이라고 하는 내가 잘못했지 그래 하고 마인드컨트롤 한다음 나중에 다시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 어떻게든 필드를 뒤집어 주게됩니다
전체적 상성은 아주 조오오오오금 유리한 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모든 공략이 끝났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미라클로 전설을 달 수 있었던 건 역설적으로 이 엿같은 사제강점기 메타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제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개소리고
다들 사제 잡고 전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