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선 2장을 넣었을때, 패에 2장 잡히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1장빼고 할머니 넣었습니다. 확실히 광역기 나올 타이밍에 던져주면
좋은 이득을 볼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남바선 2장 안잡히니
패도 안말리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커스터마이징이였습니다.
그리고 징지벌 너프 패치되면, 가시덤불 호랑이로 대체할...
여튼 등급전은 일단 13급으로 마무리하고 즐겜 해야겠습니다.
/// 1월 31일 퇴근길 야생 12급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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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1234를 잡는식으로 진행합니다.
선공일경우 길고양이, 두더지, 갑판원중 1개는 찾아야하며
랩터까지 찾으면 돌냥식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징지벌 잡히면 무조건 들고가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러나 초반에 징지벌 2장 잡히면 많이 안좋습니다.
상황에따라 양초화살을 잡고 갈지말지도 결정해야하는데
저는 이게 너무 어려운것같습니다. 분명 잡고가면 필드싸움에서
도움이 되는건 맞으나 후에 고코스트 하수인들이 잡히면
풀어나가기 힘든걸 지울수가없습니다.
☆BEST☆
두더지, 랩터, 징지벌
후공일 경우에는 좀 더 넓게봐서 남바선 잡히면 들고갑니다.
후공도 징지벌 잡고 가는건 똑같습니다.
1234를 찾는게 더욱 중요한 후공이니 너무 높게 잡지만 맙시다.
욕심이 화를 만듭니다.
☆BEST☆
두더지, 랩터, 징지벌, 선장
초반은 돌냥처럼
돌냥처럼 코스트 플레이를하되 적당한 정리는 필수입니다.
미드레인지이기에 후반에 파워가 떨어지지않고 더쎄집니다.
정리하는데 눈물을 흘리지말고 소환사가 나갈때까지 최대한 깨끗해야
이득을 많이 보는게 가능하거니와 변수도 많이 생깁니다.
초반부터 사기를 많이 당해서 가망이없다면 항복이 답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하다가 시간 2배로 버리니까 과감해야합니다.
특히 사제 상대할때가 제일 화가납니다.
중반
초반을 돌냥식으로 보내왔다면, 소환사를 기다려야합니다.
패에 소환사가 2개가 잡히는순간 6환사,7환사도 가능해집니다.
한마디로 사기를 2번 치는건데, 운빨겜답게 소환 운도 중요합니다.
만약, 6턴인데 패에 소환사가 없다면, 그냥 돌냥 플랜으로
설계 들어가야합니다.
단, 고위기록관이 잡혀있을경우에는 또 달라집니다.
소환사가 나기기 위해 필드를 정리할것인가
돌냥식으로 중반도 보낼것이냐는 운빨에 달렸습니다.
후반
이젠 게임의 승패를 알수있게되는 후반까지 왔습니다.
상대의 사기가 점점 심해지는 후반에 항복을 받아내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맞사기를 치면서 상대 초상화를 깨야합니다.
소환사에서 나온 9코 하수인과 고위 기록관으로 야벤저스를
소집하여 초상화를 깨부셔야하는 후반입니다.
후반은 야생의 부름 활용이 정말 정말 중요하고 후반 파워입니다.
이미 중반부터 소환사로 사기 잘치고있었다면, 승리에 가까워지고
못치더라도 필드를 잡고 있다면, 고위 기록관이나 야벤저스 활용으로
위협적인 필드를 만들수있습니다.
혹시 소환사로 시장을
뽑았다면 그냥 존재만으로도 이득 많이 봅니다.
중후반 필드 역전을 노리게 해주는 그 카드.. 역전시장
후반에 사기가 잘쳐진 게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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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사기판이 만들어지면서 승리하게됩니다.
곧 죽는덱이지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ㅠㅠ
즐하스하십쇼~
/// 2월 1일 정규 12급 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