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돌 자유구상주제를 보고 제가 랭크에서 쓰는 덱을 추천드리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덱이름은 빅주문켈레냥꾼입니다.

이덱으로 이번시즌 5급 주차를 했고 승률도 괜찮게 나와서 덱을 올립니다.

덱의 키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한 맺힌 소환사 / 야생의 부름 / 기워 붙인 추적자

덱구성을 보면 빅주문컨셉이기 때문에 살상명령이나 야생의 벗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빅주문사제처럼 고코스트 주문인 야수의 부름2장과 원한 맺힌 소환술사를 넣고 고위기록관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전에 써봤었는데 턴종료때 시전되기 때문에 킁킁이가 돌진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원한맺힌 소환술사를 두번 이상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기워붙인 추적자도 넣었습니다.(메타가 사기를 쳐야되기 때문에 기워붙인 추척자를 통해 징그러운 지하벌레나 원한 맺힌 소환술사를 찾아 필드사기를 쳐서 이기는 구도를 자주 잡았습니다. 자주 보기 힘든 카드이기 때문에 혼동할 점이 있을수 있는데 기워붙인 추적자로 켈레세스를 찾아도 켈레세스의 전투의 함성은 발동 되지 않습니다. 발견이기 때문에 덱에 있는 켈레세스 때문에 효과발동이 안됩니다.)

2. 켈레세스 /  카트레나 윈터위습

켈레세스를 통해 덱파워를 올려주고 스텟사기를 칠수 있는 카드를 덱에 구성했습니다.

버프를 받은 카드로 이득을 보기 위해 덱에서 하수인을 소집해주는 카트레나를 채용했고 강력한 야수를 불러오기 위해서 곰상어, 사바나 사자, 징그러운 지하벌레 3종류의 카드만 채용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코스트라인은 야수가 아닌 다른 하수인으로 채워넣게 되서 켈레도적과 같이 반딧불정령, 남쪽바다 갑판원, 남쪽바다 선장,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벤에 처음 덱을 올려보았는데 그게 하스돌이라서 영광이네요

구경해보시고 재밌다고 생각되시면 한번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