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저번 시즌 Xixo 냥꾼으로 재미좀 보다가
다가오는 10.2 패치에서 패치스와 징지벌이 죽는 슬픈 일이 일어나서
덱 수정을해서 어떻게 이 덱을 쓸려고합니다.
물론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원한 맺힌 소환사 뽕맛에 취해서 벗어나질 못하고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최대한 쓸만하게 커스텀질을 다시해서 등급전 진행중입니다.
저 덱에서 커스텀한건 선장 1장빼고 할머니 1장 넣은게 전부입니다.
12급 막차를 달성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기앞서
패치를 대비하여 덱 수정을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총 5가지의 카드를 뺐습니다.
결과는 7장이 비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가루또한 대폭 감소한걸 볼수있습니다.
저 5장의 카드들은 버리고 새로 넣은 카드들은 이와같습니다.
위와 같이 변경하여 덱을 수정하였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자고 일어나서

바꾼 카드 설명

가장 첫번째로 설명드릴것은 늪수액괴물입니다.
패치스를 뺴고 뭘 넣을까 생각해봤는데, 요즘 흑마나 비법이 많고
알루네스는 몰라도 만아리는 무조건 뿌셔야해서 1장 채용했습니다.
그래서 흑마나 법사가 나올때 멀리건으로 늪수액괴물 잡고 갑니다.
징지벌 대체카드로 썼었던 카드입니다,
코스트는 못줄여도 은신이라는 좋은 성능을 가진 하수인이죠.
징지벌 대체 카드는 꾸준히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갑판원 2장이 빠지면서 주파자와 카트레나를 넣었는데
카트레나로 뭘 필드에 깔든지간에, 필드를 잡아햐만 이기는 냥꾼에게는 좋은 카드일것입니다.
10이면 9가 랩터나 길냥이가 빠져 나올텐데, 그래도 좋습니다.
카트레나로 뽑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은 필드유지 사기카드입니다.
카트레나 아니어도 사기카드라서 필수라고도 볼수있죠.
해적 없이는 힘듭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똥덱이 되어버립니다.
해적은 쓰는 방향으로 계속 가야할것같습니다.
패치스가 죽지만, 어그로만 끌어주길 바래야할듯하고
징지벌 없으니까 죽은 직업마냥 힘을 못쓰네요.
해적 有
덱 수정 하기전 이 덱으로 올렸었는데, 지금은 해적 有 버전 덱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패치스도 야생을 가기 때문에 좀 더 변화를 주고 테스트 해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