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후에 정규전 12급부터 진화 주술사로만 시작하여 전설까지 117승 76패 승률 61%로 전설 달성하였습니다.
밸런스 패치 전 해적들이 차지하던 자리를 멀록토템으로 대체하면서
많은 토큰을 필드에 쌓을 수 있어 이교도의 효율이 증가하여 이교도+탈다람 조합의
진퇴 주술사로 덱을 구성하였습니다. 하이렌더 사제가 사라지고 나서 마해토보다
이교도가 더 효율적인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탈다람 사용 타이밍에 대해 질문이 많았는데, 탈다람은 정말 상황에 맞게 아무때나 사용하면 됩니다. 멀록 기사 전에선 1/1 천보 도발 하수인 복사해서 3/3 천보 도발로 써도 효율적이고 0코스트로 나가는 지하벌레 복사하여 진화 재료로 써도 됩니다.
탈다람은 상황에 맞게 쓰는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만약 탈다람이 없을 경우 이교도 2장과 탈다람을 마해토 2장 +원하는 1장으로
교체하면 될 듯 합니다.
징그러운 지하벌레는 진화 용도로 여전히 쓸만하고 상대가 진화벌레를 못잡는다는
확신이 있을 때는 필드에 진화 없이 던져도 무방합니다.
비법을 많이 만날 때는 리치왕 대신에 사나운 두더지를 채용하여 1코진을 보강했으나,
전설에 가까워질수록 비법을 잘 안만나서 리치킹으로 바꾸었습니다.
컨덱류 흑마법사가 직업 상성상 굉장히 힘들고 사제는 반반정도 인듯하고 나머지 직업 상대로는 약간 유리 ~ 유리함 정도인 듯 합니다.
전설 인증 및 공략은 제 트위치 채널에 전설 가는 플레이 영상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twitch.tv/ljh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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