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jack님의 엑조디아 노루(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1564)를 기초로 하여
를

 한장으로 대체하여 콤보를 더 빨리 모으면서 48뎀을 줄 수 있도록 한 덱입니다

남은 2장은 와 를 1장씩 넣었는데 해보시면서 취향에 따라

 등 3코 이하의 다른 카드로 바꾸셔도 됩니다

승률은 티어덱들에 견줄만큼은 아니지만 느린덱들 상대로 은근히 좋고 데스윙+6라그 불쇼의 뽕맛은

역대 OTK덱들 중에서도 최상급임을 보증합니다

*승리플랜

마나펌핑과 드로우를 해가며

 을 서둘러 찾아서 낸 뒤

손에 남은 각종 저격기, 도발, 힐카드로 존버하면서 콤보카드를 다 뽑아서

10코가 되자마자

 (  로 패 긴급보충가능)

순으로 내면

헤멧이 빨리뜨면 상대방이 7-8턴 끝냈을때 끝장낼 수 있고 패가 최적으로 풀렸을 시에는 스샷처럼 상대 6턴이 끝났을때 모든 카드를 드로우해서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멀리건
한턴이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선 드로우와 마나펌핑이 생명이기 때문에
 가 1순위이고

가 나오면 들고갑니다

헤멧이나 육성이 잡히면 약을 최우선으로 찾고 아닐경우에는 드로우카드를 최우선으로 찾습니다

*마나펌핑 & 드로우
헤멧이 없을땐 최대한 드로우를 빨리 보되 헤멧을 들고있을땐 가급적 드로우카드를 아꼈다가
키카드 드로우에 써주는게 좋습니다.

헤멧이 늦게 잡히거나 키카드 모으는것이 10코 타이밍보다 늦다고 판단될 시에는

10코가 빨리 되어서 이득볼게 별로 없기 때문에 급속을 아꼈다가 10코때 써서 드로우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육성은 대부분 드로우에 많이 쓰는데 헤멧이 있을때 육성을 2장 들고 있는 경우엔 첫장을 마나펌핑으로 쓰는게 이득입니다 어차피 헤멧 이후에 나올 카드들은 육성을 빼면 전부 콤보카드라 10코가 아니면 낼 수 없는 카드들만 뽑힐테고 게다가 아비쿤만 있으면 어차피 육성드로우는 최후에 하더라도 턴넘김없이 남은 5코로 바로 풀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의점
-상대가 를 꺼냈을땐 콤보를 쓰면 데스윙이 넘어가기때문에 라그 2방을 제외하고 딜계산을 해야합니다

-상대가 방어도를 쌓을 수 없는 직업이고 죽메 토큰이 없다는 확신이 있다면

 한장은 버티기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고

법사가 을 걸었을 것으로 의심될 때 다른 하수인이 없고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먼저내다가 터지고 울지 말고 하나를 미리 내서

체크하도록 합시다

-상대 패가 8-9장일때는로 카드를 터트려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