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런 덱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ㅎ
매번 방패병에서 탈출 못하고 최고 13급이 한계였는데 지금은 7급 까지 올라왔네요 ㅎ
전설은 아직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이번시즌은 만족합니다.
각설하고 주술사는 힐카드가 부족하고 넣자고 필요한 카드들이 빠져서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할라질을 채용해서 번폭 기본데미지가 상대 하수인 2~3체에 2뎀만 줘도 체력 6이 회복됩니다.
그런데 주문 공격력+1이 되면 기본 체력 9가 회복이 되며 4뎀이 들어갔을 경우 12가 회복되는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덕분에 필드 역전은 물론 명치 회복도 가능하니 아주 훌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번폭, 파괴의 정기로 과부하가 많이 걸려서 중요할때 원활한 플레이를 못할 수도 있어서 감시자를 넣는것도 괜찮습니다.
(드레나이 토템술사, 야정 빼는 정도?)
공통 멀리건
트로그 -> 동전 -> 야정 이 테크가 최고지만
트로그는 모든 직업의 제1 타켓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어그로성으로 내놓습니다.
짤리면 미련없이 보내주시고 살면 좋은거지요 ㅎ
멀리건이 애매하게 잡혔을 경우에는 계속 영능 눌러주면서 플레이 합니다.
필드 또한 잡을수 있습니다.
하다보니 냥꾼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60~70% 정도가 냥꾼...
8턴 이전에 끝내길 추천 드리지만 그런각은 쉽게 나오지 않더군요.
그냥 상대 8턴에 야생의 부름
이 없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 컨셉이 토템이기 때문에 토템이 필드에 2개만 깔려있어도 6/6의 건장한 여성이 되어 있습니다.
뭐 이 카드가 키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어그로성 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살면 좋고 아니면 어그로 끌어주고
일단 질풍에 내구도 8은 너무나 좋지만 이걸로 킬각을 만들기는 힘들고 하수인을 정리하자니 내 명치가 거덜나고..
내 명치 거덜나서 할라질+번폭 쓰려고 해도 과부하 때문에 다음 플레이를 못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드레나이 토템술사 빼시고 넣으면 됩니다.
할라질을 이용한 술사가 거의 보기 힘들다 보니 딱 나와서 필드 정리하고 피 체우면 둘중 하납니다.
어썸! 하고 나가던지 어떻게든 이득보려고 하던지..
아직 저도 개인적으로 연구중이고 방송도 보고 하지만 이덱 분명히 훌륭한 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