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길수록 강한 덱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빅주문 사제 자체가 강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스텀을 해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 것 같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 이 덱의 최대 장점은 재밌습니다!
일반 빅 주문 사제와의 차이점은
1. 느조즈 : 이건 인벤에 올라와 있는 느조즈 빅사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덱의 뒷심을 맡고 있습니다.
흑요석, 해골비룡, 토르톨란 중 두세개만 다시 살아나도 충분합니다.
가끔 훔쳐온 공허군주도 덤으로 살아납니다.
2. 아마라 : 상치물을 못넣고 만찬도 못넣어서 대신 아마라를 넣어보았습니다. 이 덱에서 아마라는 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죽어갈때쯤 기사회생의 찬스 정도이지 꼭 퀘스트를 깨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느조즈를 씀과 동시에 퀘스트를 완료하게됩니다.
3. 켈레서스 : 이 역시 보너스 느낌입니다. 그러나 켈레서스가 발동되고 나면 한층 더 강력한 전개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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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절규 : 대 어그로 상대로 하나 넣었습니다. 원맺소에서 7코가 나와도 충분히 좋다고 판단해서 한장 넣었습니다.
5. 기아 저격용 : 비삼자, 3코 수액, 외눈깨비 한장 씩 넣었습니다.
아직 연구중인 덱이라 부족한 점이 발견된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