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3 0 0 1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0%) / 발견 (10%) / 침묵 (3%)
평균 비용 4.2
제작 가격 8440
[정규] 4급부터 전설까지 달린 컨 사제. 현 메타 주류덱들에게 우위상성 작성자 : 단재 | 작성/갱신일 : 02-17 | 조회수 : 40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4)
0 침묵 x1
1 광기의 물약 x2
1 북녘골 성직자 x1
2 암흑의 환영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3 황혼의 수행사제 x2
4 상급 치유 물약 x2
4 용기병 비밀요원 x2
4 황혼파괴자 x2
5 용숨결 물약 x2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8 암흑사신 안두인 x1
9 정신 지배 x2
중립 (5)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x2
6 엄습하는 외눈깨비 x1
8 태고의 비룡 x2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10.0% (3장)
  • 223.3% (7장)
  • 36.7% (2장)
  • 420.0% (6장)
  • 56.7% (2장)
  • 610.0% (3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3.3% (13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일주일전쯤에 멀록으로 1급 5별까지 갔다가 4급까지 떨어진뒤로

급격하게 늘어난 멀록게때문에 다른덱을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5~전설 구간의 주류덱은 비셔스 통계상으로 흑마 기사 사제 법사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 덱들을 완벽하게 잡아먹는 덱은 존재하지 않기에 최대한 승률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덱을 살펴보다가

컨사제를 찾았고 계속해서 수정을 거듭한 끝에 쭈욱 달린 덱입니다


현 메타에서 컨사제의 장점은 주류덱 대부분에게 우위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단점이라면 무척이나 수동적인 덱이라

상대가 어느정도 능동성을 가지면서도 후반에 우위를 가지는 경우(빅주문사제, 컨냥 등)에는

패가 아무리 잘 풀려도 상대가 똑같이 잘풀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진다는 점.

그리고 컨사제의 오픈때부터 쭈욱 이어져온 전통인 패말림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카드의 대략적인 활용도입니다.







처음에는 용시너지도 받을겸 독서가를 넣었다가 정작 다른용 시너지주기에만 쓰이고 등판 각이 잘 안나와서





기사, 법사 상대로 승률이 올라가지만, 흑마상대로는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솔직히 현 메타에선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실제로도 용시너지 주는 석상처럼 굳건하게 핸드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그럼에도 완벽한 등판각만 나오면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고 있고, 다른 용족카드중 채용할만한게 없어서 넣었습니다.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캐리하는 판 많이 안나옵니다 현 메타에서는

빼고 맘에 드는 용 한마리 넣어도 별 상관없어 보입니다.




중반이후 어그로 상대로 결정타를 제대로 먹일 수 있습니다. 





등판 각이 안나오면 핸드말림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거진 흑마상대로 쓰입니다. 빅사제한테도 굉장히 좋지만 그리 많이 보이는 편은 아닙니다.

패말림의 가장 큰 주범입니다.

어그로 상대할때 드로우 반도 안봤는데 정배 두장 핸드에 잡히면 그냥 졌다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그럼에도 흑마상대로 너무나 좋기에 일단 두장 다 채우긴 했습니다만

흑마를 별로 안만난다 싶으면 빼고 고통이나 북녘골 같은거 넣는게 더 효율적일겁니다.



기사 법사 흑마가 모두 무기를 활용하지만 역시 주된 목적은 만아리를 자르는 겁니다.

역시 만아리 쓰는 흑마가 잘 안보인다 싶으면 북녘골 같은걸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이상이 대략적인 카드 활용도고, 세세한 것은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존하는 컨사제들은 드로우 수단이 거의 없지만 실제로 해보면 꿋꿋하게 영능누르며 맞다가

1대 다수 교환을 하는 방식이라 핸드가 모자라다고 느낄일은 거의 없습니다.

4급부터 100판 조금 안되게 돌린것 같고, 덱 트래커에 전적이 남아있지만 설날이라 노트북 핸드폰 등등으로

마무리를 하였기에 정확한 승률은 보여드리지 못하고 경험에 의존하여 각 직업간의 상성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는 만나면 그냥 어그로라 생각하면 됩니다. 

멀록이 대부분이고 어차피 신병기사도 상대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컨사제의 존재 의의는 태어날때부터 필드까는 어그로 잡는 녀석이였기에 가장 쉬운 상대입니다.









기사 상대로 패배하는 경우는 딱 하나 입니다 내 덱이 말렸을 경우

상대가 진짜 미친듯이 잘풀리지 않으면 나만 어느정도 풀리면 광역기로 멀록만 잡다보면 끝나 있을겁니다.

둘다 말리면 어지간해선 그냥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소위 OTK라 불리는 덱의 경우에는 외눈깨비가 있고 상대도 필드전개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필드 맞전개만 하고 동전만 안주면 어지간하면 지지 않습니다만

필드를 맞추지 못할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동전을 주면서 필드를 정리하다 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상대 필드를 쌓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운용하시면 됩니다.









황혼용이 잡혔다면 도 보이면 잡고 갑니다.

한장씩 넣은 카드라 역시 잡고 가긴 힘들지만 초반에 잡고가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침묵의 경우에는 흑마대비로 넣기도 했지만 주 목적은 중반에 나오는필드를

마차를 빼고 용숨을 날리기 위해서 다른 침묵카드를 빼고 넣었습니다.

비법상대로 중후반쯤 가게 되면 성공적으로 필드를 잡았어도 본체는 위태위태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후반 법사는 핸드 털어가면서 본체에만 딜을 집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상치물 두장만 먹이면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길게 늘어놨지만 초반 비법필드가 깔린상황에서  먹이냐 마느냐에서 거의 갈립니다.





컨법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탈진까지 가게 되고 웬만하면 불리할게 없습니다.

컨법의 광역기는 효율적으로 쓰기 힘들고, 드로우도 훨씬 많이 보기에 필드정리기만 손에 잡고 있다가







법사나 기사보다는 까다롭습니다. 상성보다는 현재 존재하는 흑마타입(악마어그로,큐브,컨흑)에 따라

필요한 카드가 완전히 다르기에 까다롭습니다.


상대가 무슨 덱인지 모를경우에는 은 보이면 잡고 갑니다.

죽음은 무슨 덱이 상대이든간에 어지간하면 쓸일이 있습니다. (버프발린 악마나 산거)

환영은 보고 맞춰가기 위함입니다. 상대가 누군지 알면 거기에 맞는걸 찾고 가는게 더 나을겁니다.

침묵또한 모든 흑마 상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위니면 그냥 던지면 되고(어차피 2턴에 할게 애매합니다) 만아리를 바로 자르면 많이 유리해집니다.

도 잡히면 잡고 갑니다. 어그로 상대로는 영불태우는 의미밖에 없지만 나머지 흑마 상대로는 칼등판하면

많이 유리해집니다.

그 외에는 일단 어그로라 가정하고   잡고 오른쪽 믿으면서 갑니다.


셋 중에서도 가장 할만한건 역시 어그로흑마입니다.

다만 하수인의 체력을 계속해서 늘리기도 하고 특히 둠가드를 바로 제압하지 못할 경우 게임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다른 어그로에 비해서는 더 어렵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둠가드 직후의 6턴이후 필드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다면 많이 유리해집니다.

필드를 성공적으로 제압하고 우위에 섰어도  한번에 뒤집힐수 있기에 반드시

굴단 죽기대책을 세우면서 운영해야 합니다.

둠가드가 살아나지 않으면하나로 제압가능하고,





컨흑은 어느정도는 유리한 매치입니다.

지는 경우는 산거를 제압 못했을 경우, 칼 등판해서 바로 돌릴 경우, 뺏어오지 못하고

죽기나 느조스로 증식되는걸 볼 수 밖에 없는 정도입니다.




큐브는 지금까지 적었던 모든 상대보다는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산거이후 둠가드가 바로 나오면 제압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더욱 힘듭니다.

최대한 적 악마가 늦게 나오도록 깨고 는 광기나 침묵으로 제압하고,


잡히면 역시 바로 써주면서 악마와 큐브각을 뒤로 미루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핸드 상태보다는 흑마의 패가 잘 풀리면 어렵기에 상대적으로 힘든 매치입니다.




위 세 직업보다 힘듭니다.

가장 많은 천정내열 상대로는 각자의 패 상태에 따라 비등비등하고 빅주문 사제는 다소 불리합니다.

빅 사제를 상대할 경우엔 거진 탈진을 볼것이고 어지간하면 이깁니다.


상대 덱 타입이 다양해서 멀리건부터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은 안잡고 갑니다.










천정내열의 경우에는 외눈깨비를 빨리 쓰냐 안쓰냐에 달려있습니다.

외눈깨비를 쓰고 내가 필드를 잡고 있다면 상대방의 플랜은 


따라서 외눈깨비 이후에는 체력이 높은 하수인은 일부러 낮추면서 지불용각인 3밑으로만 까지말고

이세라는 겜끝날때까지 봉인해두는게 좋습니다.

외눈깨비 이전에는 모든 제압기를 사용해서 필드를 비등하게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수인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해도 체력을 깎아가면서 한방각을 안주는게 중요합니다.

원콤각 안나오는데 미리 버프바르고 달려주면 제압할 방법은 핸드에 항상 준비되어있을겁니다.

상대가 그 정도로 카드 모으고 달리는데 그것도 제압할 방법이 없으면.. 뭘 해도 지는판입니다.




빅주문사제는 현재 어느정도 점유율을 가진 덱들중 가장 힘듭니다.

정배가 두장이라 정배싸움도 안되고 특히 6턴에한담에 제압이 힘든놈이 나오면 그대로 끝나버립니다.













반즈에서 이샤라즈가 안나왔을 경우에는 광기로 뺏어서 족쇄각만 뒤로 늦추면 제압기가 많아 유리해집니다.

4턴 칼반즈도 어지간하면 잘 안나오기에 보통의 6턴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이 구간만 무난히 넘어가면 어지간하면 이깁니다.



막바지로 갈수록 이샤라즈의 존재 때문에 탈진이 먼저온 빅사제는

하나씩 뺏기다가 결국 탈진에 항복누르고 나갈겁니다.

빅사제 점유율은 점점 줄고 있기에 자주 만나지는 않을겁니다.



이후의 비주류덱들은 간단하게만 쓰겠습니다.




멸종수준이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를 노루입니다.

어그로드루 상대로는 빈약하게 광역기 하나씩만 넣었던 하랜사제도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했던 매치입니다.

광역기로 족쳐주다보면 끝납니다. 얘들은 멀록잡으려는 목적이 커서 게딱지도 들어있기에 덱파워는 더 약합니다.

노루놈들은 신총도 없고 패치스 즉발딜도 사라져서 필드만 쓸어주다보면 아무 걱정없이 이깁니다.

비취는 한번도 안만나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외눈깨비 빨리 쓰고 필드딜만 막아주면 이길겁니다.

외눈깨비가 늦게 나올수록 패배확율이 높아질겁니다. 뭐 일단 멸종수준이라..




어그로성 냥꾼만 두어번 만났습니다. 

한판은 후턴 고양이 4마리에 하이에나 떠서 졌고

다른 한판은 필드만 정리하다가 상치물 한번 쓰니 바로 나갔습니다.

일반적인 어그로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마차도 없어서 쓸어내기는 쉽지만 상치물이 안잡히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주문냥은 주문석은 황혼파괴자로 맞상대가 가능하지만 죽기 이후 하나씩 던지는걸 제압하지 못하면

힘들어질겁니다. 만나본적이 없어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죽기냥이 제압힘든걸 하나씩 던지기 시작하고

정배로 커버가 되면 이길거고, 정배로도 감당이 안되면 질겁니다.




다시 필드의 간디로 돌아간 쓰랄입니다. 어그로노루랑 마찬가지로 하랜사제의 몇 안되는 광역기로도

제압이 가능한 놈이였기에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진화나오기전에 외눈깨비만 등판해도 술사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칼같은 분신수 진화를 맞고 그 타이밍을 넘기지 못한다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출연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아마 컨사제한테 가장 까다로운 직업일겁니다.

그나마 속편한게 덱타입에 따라 승패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켈레세스가 들어간다면 그냥 한끼식사로 먹을수 있고

44 44 44가 즐비한 미라클은 거미를 한번에 용숨으로 쓸어내는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지간하면 못이깁니다.

필드싸움도 힘들고 시간차로 거미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데미지 누적 당하다가 리로이한테 맞고 죽습니다.

외눈깨비로 냉혈을 다 태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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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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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4 / 비추천 : 7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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