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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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an : Thrall | |
덱 구성 | 17 11 2 0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0%) / 과부하 (10%) / 죽음의 메아리 (7%) |
평균 비용 | 2.4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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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하여 시간이 남는 관계로 5급 주차하고 아서스 스킨이나 얻을까 트라이 중입니다.
퀘스트용 부케는 하나도 깨지않아서 저과금으로 덱을 하나 짜봤습니다.
사실 주술사야 말로 멀록덱으로 하면 쉽게 꺨 수 있습니다. 원시지느러미와의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요.
하지만 하린이와 극도로 가루를 아껴야 한다고 한다면 온순한 사우르스와 멀록 전투대장도 부담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멀록덱? 짜봐야 아서스 깰때나 쓰지 대전돌리는데 전혀 필요도 없습니다. (멀록성기사가 기존에 있는분들은
당연히 도움이 되시겠지만, 다른덱 돌리는 분들은 전투대장, 사우르스 쓸일이 있을까요?)
보다 저렴하게, 정규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로 덱을 짜 보았습니다.
따라서 발톱, 불토, 마나해일 토템, 야정, 번폭등 기본팩만 까셨어도 짤 수 있어서 실제 가루는 1500내외로
트라이 가능합니다.
승리포인트는 6코까지 무조건 필드를 먹고 피욕으로 명치를 후두려 패는 겁니다.
운이 좋아서 필드 다깔리고 5코 6코에 연속으로 피욕을 쓰면 당연히 게임이 끝납니다.
다만, 피욕을 한번밖에 못썼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럴경우 변신한다음 우리도 필드가 꽉 차있기 때문에 퇴화 카드로 상대방 필드의 3코 하수인들(2/6 하수인)
을 피가 1이나 2하수인으로 줄여놓으면 충분히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후에 다시 피의욕망을 한번 더 쓰던가
필드데미지로 깨실 수있습니다.
(저는 6코에 피욕한번, 7코에 퇴화, 8코에 및 9코에 필드데미지로 클리어 했습니다. 3트 했네요.)
이 덱의 멀리건 멀리건은 심플합니다. 무조건 1코랑 불토 입니다. 그 중에서도 용의알이 갑입니다
2코에 불토 올려놓고 용의알로 잡은다음에 다시 생기니까요 (다만 용의 알을 하나만 넣은 것은
용의 알이 사실상 검바산 팩이라 요번에 쓰고 바로 안쓸놈인데 200가루 아깝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용의알 2개 넣으시고 반딧불 정령을 하나만 넣으세요)
2코는 무조건 불토를 올리시고 3코부터는 선택입니다. 다른알들을 올려도 되고 빠르게 피욕을 찾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마나해일토템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필드를 유지하시면서 피욕각 보시면 됩니다.
부케는 가루가 많이 없어서 나머지 직업들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Ps: 퇴화를 2장쓰셔도 됩니다. 이러면 야정을 하나로 줄여주세요.
5코까지 피욕이 하나도 안나오면 2번째 플렌은 분신수 진화라도 있으면 쓰고자 덱을 저렇게 짰습니다.
퇴화라도 잡고 있다면 6코에 분신수 진화하고 퇴화후에 명치를 후두려 팰 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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