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탔다~~~~
영상 잠깐 보구 가시져,
플러리 선수와 야생 9급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생각보다 덱이 잘 굴러간다~~ 생각만 했는데 플러리 선수와 운좋게 만나서 방송 타서 기분이 좋네요.
많은 분들이(?) 채팅창으로 무슨 덱인지 궁금해 하셔서(??) 올려드립니다.
제 아이디 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려봤습니다. 전설 한 번 찍어보고 5급을 못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친구가 없습니다...
오늘 회사 화장실에서 하스하다가 플러리 선수를!! 만나서 끝나고 급하게 트위치 켜봤더니 방송중이시더라구요.
영광으로 생각하고 영상 퍼왔습니다. 플러리 선수 넘넘 좋아요 :D
먼 덱이냐?? 묻는 분들 많으시던데 사실 잡덱입니다.
맨날 컨트롤 덱만 하다가 맨날 패배하고 소집 덱을 이것 저것 짜보다가 안굴러가서 생각하다가
야생의 병참장교를 사용해서
신병 소집덱을 짜보자 해서 만들었구요,
막상 덱에는 한 장 밖에 안들어가있는데 이유는 제가 병참장교 카드가 한 장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두 장 넣어도 좋을듯 합니다.
주문도 별로 없고 피니시가 부족해서 아 리로이를 한 장 넣을까 하다가 보니까 이미 넣었더라구요. (??)
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영법은 별거 없습니다.
어그로 기사 덱 운영하시듯이 하시면 됩니다.
카드 설명
그래도 나름 공략 글인데 몇 글자 적어봅니다.
1. 신병 받아라~~
신병 소환 카드가 총 7장 + α(망치) 들어가 있습니다.
막상 신병 레벨업 카드는 3장 밖에 없군여
병참 장교 뽕맛 오지구요
공3 뽑으면 기분 좋습니다.
ㅎ
※ 감히 짧은 의견
만약 수정 사자와 병참/스테고돈 고민중이라면,
필드에 신병이 깔려 있다? → 병참 / 고돈
필드에 신병을 깔 것이다? → 수정 사자
이런 느낌으로 하면 좋은거 같습다.
3. 귀욤
야생갈지 모르고 황금 만든 카드라... 한 장 꼭 넣어주세요.
전략
전략이라고 썻는데 어그로는 다들 잘 하실테니 할 말만 써봅니다.
필드 넓히기(개체수) vs 강화(버프) 의 균형
먼저 넓히기 카드들
항상 적당한 개체수를 유지하면서 필드가 쓸려나가지 않게 강한 애들을 몇 몇 박아두는 형태가 가장 좋습니다.
필드가 많이 남아있다면 소집류 카드는 아끼고 정리하기 어려운 필드를 만들어 놓습니다.
멀리건
1234 잘 해주면 감사할 따름인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너무 깔기만 하거나 너무 버프만 있으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