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3 0 0 1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발견 (10%) / 침묵 (3%)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6180
[정규] 인성 컨트롤 사제 작성자 : 허풍선이 | 작성/갱신일 : 02-24 | 조회수 : 253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7)
0 침묵 x1
1 광기의 물약 x1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1
1 축소 물약 x2
2 암흑의 환영 x2
3 황혼의 수행사제 x2
4 만찬의 사제 x1
4 상급 치유 물약 x1
4 어둠의 권능: 공포 x2
4 용기병 비밀요원 x2
4 황혼파괴자 x2
5 용숨결 물약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7 영혼의 절규 x1
8 암흑사신 안두인 x1
9 정신 지배 x1
중립 (3)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x2
4 황혼의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20.0% (6장)
  • 216.7% (5장)
  • 36.7% (2장)
  • 433.3% (10장)
  • 53.3% (1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3.3% (13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비록 월말이 가깝고 등수도 얼마 높지 않지만 이 덱으로 전설을 찍었고 승률 또한 준수합니다.

다른 컨덱 리스트와 차이가 나는 점은 축소 공포를 2장씩 채용한 정도입니다.

축소는 7코스트에 교회누나와 연계하는 등 컨덱과의 매치에서 유용하며,

공포는 어그로덱, 특히 신병기사를 상대함에 있어 높은 밸류를 가지며,

공허군주를 죽이고 나오는 찌꺼지를 쓸어내는 것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축소와 공포가 둘 씩 들어가기 때문에 둘의 연계로 광역기 효과를 볼 상황도 많이 나오고요.

보통 컨덱에 들어가는 뒷심 카드로 원정대장 앨리스나 라이라를 넣는 경우도 있으나

이 덱의 뒷심은 상대의 덱에서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용기병 비밀요원, 교회누나, 정신지배 등을 통해 상대의 카드를 가져와 쓰는 것만으로도

컨덱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컨덱이면 역사가에서 비밀요원을 어그로라면 황혼 파괴자를 뽑는 것만 기억하면

상당히 쉽게 굴릴 수 있는 덱입니다.




#상성

이 덱은 상성이 약간 극단적이지만 현재 높은 티어의 덱을 상대하기 좋아서 등급전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기기 쉬운 덱이 몇 있습니다.

1) 컨흑

어그로에게 고통을 선사하며 배를 불리고 있는 굴단입니다만,

괴롭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축소/황혼의 수행사제 + 어둠사제/광기의 물약으로 공허군주를 내 필드로 가져와서 죽이거나

정신지배로 납치하면 나중에 느조스나 죽기 굴단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아무 의미가 없게 되므로 헛되이 드로우를 보다가 탈진으로 죽어버립니다.

유일한 변수는 사도 린을 빠르게 뽑아서 아자리를 만나게 되는 경우인데요,

상대가 사도 린을 내면 최대한 빠르게 납치하는 것이 좋고,

납치 당하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며 서약을 대뜸 날리는 경우에는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면서

상대가 아자리를 내는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고 아자리를 내면 명치가 아작나는 상황을 유도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상대의 공허군주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명치를 때려줍시다.

주의사항으로는 괜히 죽기 안두인 영능으로 코스트 낭비하다가 아자리가 나와버릴 수 있으므로

영능을 여러번 쓸 수 있다고 해도 필드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는 점입니다.

안두인 영능이 0코가 아닌지라 죽기 굴단의 영능과 주문석의 힐량을 넘기는 딜링이 힘들거든요.



2)미라클 도적

도적을 만난다면 10명중 7, 8명은 미라클 도적입니다.

현재의 미라클 도적은 팔도레이로 덱에 넣은 4/4토큰을 줄줄이 꺼내서 사기를 치는 형태인데요,

안타깝게도 용숨결 한 방, 축소공포 두 방을 버틸 만큼 많은 토큰을 만들지는 못하더군요.

가젯잔 경매인을 납치해오면 감정표현에 손가락이 향하는 상대를 볼 수 있습니다.

버티기만 한다면 알아서 덱을 다 집어들고 탈진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 자주 보이는 큐브 흑마나 신병 기사에는 약간 유리한 정도입니다.


1)큐브 흑마


먼저 큐브 흑마를 상대할 때는 산악거인에 황혼의 수행사제를 쓰지 못하면 명치에 급작스럽게 딜이 누적되어

패배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공허군주를 계속 납치한 결과 죽은 악마가 한정되면

에서 둠가드가 단체로 등장하게 되는 경우 급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허군주를 무조건 데려오기 보다는 한 마리 정도는 죽이고 방랑자가 굴단에서 소환되게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명치를 항상 20 이상으로 유지하는 편이 좋다는 것을 유념하고 만아리를 수액으로 깰 수만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2)신병기사


신병 기사를 상대로는 앞서 말했듯이 공포가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내는데,

 


이 두 카드의 효과로 신병들이 줄줄이 천보를 뒤집어쓰고 있어도 공포는 한번에 정리할 수 있고

타림이나 레벨업으로 버프하더라도 신병들은 3체력이기 때문에

멀리건이나 역사가로 황혼 파괴자를 우선적으로 잡으면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살짝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덱들은 멀록기사와 빅사제가 있습니다.



1)멀록기사


멀록기사는 공포만으로 정리되는 필드가 거의 나오지 않고 패가 잘 풀리면 미친듯이 딜이 누적되어

신병기사보다 훨씬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황혼 파괴자나 역사가를 잡고 시작하지 않으면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광역기는 많은 터라 6대 4 정도로 불리한 정도에서 그칩니다.


2)빅사제


빅사제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사기를 치는 덱이라 상대가 반즈를 잡았을 때 광기의 물약이 있고 없고나

상대의 고코스트 하수인이 죽지 않도록 컨트롤 하면서 최대한 내 필드로 데려오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허나 아무리 데려와도 빅사제 뒷심이 뒷심이다보니 불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하기 몹시 어려운 덱도 당연히 보이는데

과의 상성은 최악입니다.

폭딜을 넣을 수단이 없고 상대에게서 훔쳐올 하수인도 카드도 없는 덱이라 상대하기 상당히 난감합니다.

상대가 왕의 파멸을 장착하면 그대로 항복을 누르거나

상대가 패가 쭉쭉 말려서 착취독을 못 뽑기를 기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힐 카드가 적어서 명치를 패는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고 그놈의 마법차단 때문에

광역기가 씹히면 바로 집니다.





3줄 요약

1.컨흑과 미라클 도적을 괴롭히는 덱
2.비밀법사와 왕의 파멸 도적은 극상성. 항복이 정신건강에 이로움.
3.나머지 덱들은 다 상대할만한 수준/약간 유리함.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2 / 비추천 : 3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