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상하게 덱메이킹할 생각이 많이나네요 하핫...
이덱은 아직 실험중인 덱입니다. 승률은 저도 장담할수없지만 이상하게 연승중이라 올려봅니다.
+같이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발아니르의 문제점
발아니르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그거였죠.
이 카드를 집어올수가없다 그리고 제대로 효과를 볼려면 2턴이상을 기다려야한다.
그중에서 이 덱은 '드로우가 잘 안된다.'를 최대한 줄인 덱입니다.
뭐 방법은 항상 쓰던 방법을 썼습니다.
뭐 사실 이렇게 해도 패말림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직접적 드로우 카드가 하나도없기 때문이지요.
대신 이렇게 하면 갓-드로의 확률이 크게 올라가서 발아니르를 포함한 키카드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늘어나게됩니다.
멀리건 + 운영법
역시 제가 쓰는 성기사덱들이 그렇듯
다음의 두장을 최우선 멀리건으로 잡아주셔야합니다.
그뒤로는 평범한 비트기사처럼 플레이해주시면됩니다.
※주의점 사로나이트까지는 그냥 생필드에 던져도상관이없습니다.
하지만 분신수는 가능하면 필드에 생으로 내는일이없도록 해주십쇼.
※예외 상황
상대방 광역기가 모두 카운팅되었고 상대가 전턴 광역기로 내필드를 밀었고, 손패에 분신수 타림이있다 이런상황에서는 분신수를 던져주셔도됩니다.
결국 플레이어 재량에 달린일입니다.
성공적으로 발아니르의 증식이 (발아니르 + 사로나이트 , 발아니르 + 분신수) 성공했을시
분신수라면 다음 하수인은 최소 +4/+2 보통 +8/+4 최대 +12/+6의 버프를 받고나옵니다.
가장 좋은상황은 분신수의 버프를 분신수가 또 몰아받는것이지만 이런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사로나이트라면 최소 +4/+2 최대 +8/+4의 버프를 받고나오게됩니다.
이 뒤로는 침묵을 조심해주시면서 발아니르와 버프된 하수인으로 필드를 먹으면됩니다.
※생각해주셔야할점
굳이 발아니르를 분신수, 사로나이트에만 바를생각을 안하셔도됩니다.
침묵이 모두 카운팅되었을경우 혹은 손패에 리로이가있을경우에는 그냥 생으로 발아니르를 깨주시고 상대방 명치를 뽀개시면됩니다.
덱의 문제점
역시 드로우 카드가 심하게 부족하다는 점이겠지요.
그리고 발아니르의 콤보가 실패하면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힘이 팍떨어지게되고요.
과거에 패치스와 징지벌이 너프가 되기전에는 패치스를 기용하면서 추가적인 덱압축을 노리고
해적특유의 필드장악력과 성기사 영능과 긴급소집을통해서 필드를 꽉잡아둘수있었기에
전리품 수집가를 투입했습니다만... 이제는 안되기에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커스텀을 해볼려고생각하고있는 카드들을 나열해드리겠습니다.
이 카드들 이외에도 이런 카드를 투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시는 카드가있다면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신의 은총 : 컨흑정도밖에 쓸타이밍이 안나온다.
고통의 수행사제 : 느리다 너무느리다.
전리품 수집가 : 긴급소집에서 나오면 필드장악력이 좀 떨어지게된다.
점쟁이 : 유력후보 1 // 상대방도 드로우하는게 싫다.
지브스 : 유력후보 2 // 상대방도 드로우할수있어서 별로다...
그리고 전리품수집가를 제외하면 다들 패말림의 원인이 될것같아 (특히 지브스) 고민중입니다...
이상으로 덱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의견이있다면 말해주시고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되는데로 달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