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의 요지는
신병기사나 위니덱처럼 스랄도 게임을 해보자 해서 굴려본 덱입니다.
냥꾼 상대로 3전 2승1패
법사 상대로 3전 3승
전사 상대로 1전 1승
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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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2장의 카드를 먹여 살리는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알아키르가 하드 캐리한 판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장이나 넣은 블러드가 아주 빵빵 터집니다.
그리고 덱의 파워를 올리기 위해서 어중간한 녀석을 쓰는 것 보다는
반딧불 정령을 메아리치는 정령과 쓰면 조금 애매한 감이 있지만
분신수는 약 8코에
6코스트 6마리와 3코 1마리가 나옵니다.
더불어 알아키르는 2마리도 소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은둔자 입니다.
어그로 덱에게 도발 도발을 선사한다던지
혹은 천토천토로 혼소차를 2코 3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죽을 수도 있지만 6코 3데미지 1코 소환은 꽤나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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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 까마귀의 해가 시작되고 나서 조금 더 본격적으로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덱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지금은 커스텀을 조금씩 더 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