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는 렉사르
이 여관에선 레벨 10이 되면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렉사르의 첫 포켓몬은

피카츄!
그런데 왠일인지 렉사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렉사르 : 피카츄 뭐하는거야? 공격을 해야지 공격을
쳇, 두고보라고. 나 혼자서라도 포켓몬을 잡을 테야!
마침 저기

샹델라가 있어! 가라 몬스터볼!
핑~ 잡히지 않았다.

: 어휴! 렉사르야! 먼저 포켓몬 시합을 통해 체력을 뺀 다음 몬스터 볼을 던져야지!
자, 피카츄? 내 말은 들어줄꺼지?

: 피카!!

샹델라를 잡았다! 넌 내꺼야!
그렇게 포켓몬들을

하고
포켓몬과 함께
싸우면서 수행을 해나가는 렉사르

초보 포켓몬 트레이너가 싸움을 걸어왔다!
반바지 소년 경식 : 가라!
단칼빙! 단칼!
렉사르 : 가라!

사파리 볼!

포챠!
단칼빙의 금속음! 끼이익! 끼이익~ 포챠나의 특수 방어가 크게 떨어졌다!
포챠나의 깨물어부수기! 포챠! 효과는 굉장했다!
좋아, 이것으로 첫승이야!

중수 포켓몬 트레이너가 싸움을 걸어왔다!
아가씨 연아 : 부탁해! 프테라!
렉사르 : 좋아 리자드, 네 차례다!

프테라 VS

리자드

프테라의 몸통 박치기!

리자드도 몸통 박치기!
쾅!!!!! 뜨거운 격돌 끝에 쓰러지지 않은 포켓몬은? 바로 리자드!
렉사르 : 야호! 승리했다!
앗.. 그런데 리자드의 상태가?

리자드가

리자몽으로 진화했어!
좋아 리자몽, 우리 함께 포켓몬 리그에 나가는거야!
마침내 포켓몬 리그 결승전에 오른 우리의 렉사르!

상대는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력한 포켓몬 트레이너, 한초다!
한초 : 어이, 렉사르. 살살하지 않을 테니 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보라고!
가라, 한바이트!

한바!
렉사르 :
당연히 그래야지! 가랏,
리자몽!
한초 : 한바이트 용의 분노!
리자몽 : 꾸웩
렉사르 : 안돼, 힘을 내 리자몽!! 화염방사!!!!
리자!!!!!!!!!!!!!!!!!!!!
: 한... 바.... (풀썩)
: 끄아아아아악!!!!! 펑!!!
드디어 우승자가 정해졌습니다!
포켓몬 리그 영광의 우승자는~ 렉사르~!

마침내 렉사르는 포켓몬 마스터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하스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