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며칠전에 공략을 썼었는데
상위권 등반할수록 용사제나 컨트롤덱이 많이 매칭되어
용사제를 초점으로 덱을 수정하였습니다.
기존에 빙덫 한 장 쓰던걸 사냥시작으로 바꾸어
기사 초반 필드에도 부담없이 써주고, 징표와도 연계가 되며
패가 거의 말랐을 때 살상명령을 5뎀으로 내기위해 비상용으로 한 장 넣었습니다.
제가 주문냥만 돌려서 5급부터 97등까지 왔기때문에
전설찍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덱입니다.
덱 카드 구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먼저 측방강타는 4코이기 때문에 다소 무거울 수 있으나
중반에 필드 유지하는데는 이만한 카드가 없어서 쓰고 있습니다.
라크델라가 반샤라즈 안잡히면 효과발동이 안되서
애매해서 못쓰겠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라크델라 써야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후공 멀리건에서 반즈잡고 간뒤
3턴에 반샤라즈를 성공 했는데
상대 사제가 황혼의 수행사제(코볼진)으로 이샤라즈 제압해버리면
라크델라나 죽기가 없을 때 힘이 쭉 빠집니다.
물론 냥꾼죽기가 뒷심이 강하긴 하지만
패에서 못잡아서 질 때도 있기때문에
라크델라로 다가오는 벽으로 필드 제압을 하거나
징표를 찾는 등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없다면 굳이 가루로 만들필요는 없지만, 있다면 꼭 넣어서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따로 공략이랄건 없고
반샤라즈가 안잡혔을 경우
무기와 덫, 그리고 5턴 주문석으로 필드를 잡고가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제는 지불용이 있기 때문에 주문석을 풀강화 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걍 생으로 내도 됩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질문을 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덱트래커는 따로 찍지 않기에
전적을 매기지 않아서 찍어놓은 스샷들로
덱 파워 인증을 대신 하겠습니다.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