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네!
우선 내가 덱을 생각하게된 사고는 이렇다네.
여기서 멀록이 필연적으로 들어갈수밖에없는데, (1)덱파워가 보장되고 무난한 멀록위주의 템포덱과
(2)멀록 전투대장과 푸른아가미 전사를 채용하는 전통적인 무가옳 기사
이렇게 두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이런 제약을 두는 주제의 의도는 안되는것을 되게하라는것이 핵심이라 생각했네.
그래서 (2)번으로 덱을 짜도록 선택했다네.
덱에 더이상 주문을 넣을순 없는 상황이네 하지만 조금만 더 욕심을 냈다네. 1장정도는 손패로 들고갈수있고,
실질적으로 6코스트 정도의 가치를 내는 긴급소집이라면 넣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네
멀록을 찾아서 깔기도 좋고 덱압축에도 좋고 기록관으로 쓰여진다해도 아쉽긴해도 충분한 이득이라 본다네.
그럼 이제 긴급소집에서 뽑을 하수인이 필요하다네.
등을 넣었다네 드로우와 필드 정리를 담당한다네.
혹시나 고위기록관 -> 긴급소집 -> 파멸의 예언자가 나오는 경우를 겁낼수도있는데,
긴급소집이나 파멸의예언자는 멀리건으로 가급적 들고가기때문에
실질적으로 8코스트 상황쯤이면 덱에 긴급쇱과 파멸의예언자는 1장씩 정도밖에 없을텐데
저 두가지가 겹쳐서 실행될 사건은 독립적인 확률이므로 곱연산을 하면 실질적으로 그럴 경우는 낮을걸세
하스는 어느정도 운빨겜아니겟나 상대가 4턴 반즈하면 어쩔수 없이 지는것처럼 말일세
광역이 없는대신 무기를 매턴 휘둘러줘서 필드를 조절하자고 생각했네.
도발+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해주는 톱니망치와 진은검은 버티는데도 꽤 괜찮은 카드지.
전체적으로 하수인들이 공격을 막아주는 구조라 무기를 휘둘러도 많이 부담스럽진 않을걸세
그리고 고위기록관으로 빠지는 신의축복 1장을 제외하더라도 신의축복 1장은 힐하는데 쓸수있으니 말일세.
*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플레이 방식을 알려주자면
원한맺힌 소환사와 고위기록관은 사기를 쳐서 동등한 밸류플레이를함으로써 버티게해준다네
그리고 긴급소집, 신의축복, 전리품, 고수사 등은 덱압축을 도와준다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무가옳 한장을 어떻게 쓸지 상황에 맞게 잘 고민해야된다네 굳이 원턴킬이 아니더라도
단순한 필드전개로 힘을 보충한다던가 혹은 내가 무심코 고위기록관으로 마지막 무가옳을 쓸수도있는 확률이
존재함을 잘 고려해서 플레이해야 된다네 .
긴글 읽어줘서 고맙네. 하스돌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