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부터..!
안녕하세요. 야생만 하다가 등급전 패치 후 정규에도 도전하게 된 Sun0822#31597입니다.
등급전 패치로 야생을 8급부터 시작해서 월초에 금방 전설을 달았고, 월말까지 시간이 남아 정규에도 도전해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등급은 21급이고.. 모아야 하는 별은 5개고.. 그냥 다양한 덱 조금씩 돌려보다 17급정도부터 탈진전사와 멀록기사로 등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탈진전사가 좋고 재미있긴 한데 어렵고, 무엇보다도 게임시간이 너무 길어서 5급도 못찍고 끝날거 같아 빠르고 쉬운 멀록기사를 돌리게 되었습니다.(양심이.. 엌..)
등급 올리면서 30%는 탈진전사, 70%는 멀록기사로 올린것 같네요.
-탈진전사
-멀록기사

현재 정규전의 직업 분포도는 위를 참고하면
마법사 - 20%
성기사 - 20%
사제 - 25%
흑마법사 - 20%
사냥꾼 - 5%
전사, 도적, 술사 - 10%
입니다.
<대표적인 덱들 상대법>
1. 비밀법사
비밀법사의 경우 상성이 좋은 편입니다.
비밀법사를 상대할 때는 위에서 말했듯이

등으로 필드를 관리하는데 사용하지만
2. 기사(멀록, 신병)
성기사의 경우 멀록기사와 신병기사가 대부분입니다.
성기사 미러전일때는 최대한 정리충마냥 상대 필드를 정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정리할 때는 정리하면서도, 이번턴이나 다음턴에 걸쳐 킬각을 낼 수 있는 상황이면 과감히 명치를 공격하는게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3. 용사제(천정내열,컨트롤)
컨트롤 사제는 만난적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사제가 천정내열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많습니다.
(천정내열사제와 컨트롤사제는 덱 구성이 비슷하여 묶었으며, 빅사제와 빅주문사제는 아래에서 따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리고 멀록기사의 최대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정내열 사제는 용을 섞어 필드장악력을 높혔는데요,
필드가 여러번 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플랜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를 들자면
1. 1~3코동안 멀록 '적당히'전개, 황혼파괴자 이후 긴급소집으로 다시 필드 복구
2. 1~3코동안 멀록들이 황혼파괴자로 죽지 않게 설계
정도가 있습니다.
4. 흑마법사(컨트롤/큐브)
최소 반반은 간다고 생각하는 매치업입니다.
광역기 각만 잘 보면서 필드깔고 때리면 돼요.
하지만 컨트롤 흑마는 좀 유의하셔야 할 것이 초반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5. 다른 덱들
필드를 전개하는 덱들은(위니흑, 사냥꾼, 빅주문시리즈) 이득교환을 하면서 필드를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컨트롤 덱들의 경우는(컨트롤법사, 빅사제)는 광역기를 조심하면서 항상 '적당히' 필드를 까는것이 중요합니다.
패에 낼 수 있는게 있다고 무조건 내지 말고, 광역기를 맞고도 필드를 충분히 전개할 수 있을정도는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광역기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킬각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은 예외)
최근에 공략을 한번 쓰긴 했는데 글쓰는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