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시작한지 2년정도만에 첫 전설을 템포전사가 찍게해줬네요.
말코록은 피울이나 검투사의 장궁 등의 무기를 가져와서 게임을 캐리해주는 판이 있는가하면
바리안이 나갔을 때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위의 주문카드들은 빼고 잔인한 감독관을 넣었습니다.
감독관과 고통의 수행사제 연계로 격돌의 효과를 대체 할 수 있고 감염된 구울만으로도 광역 1딜은 충분합니다.
멀리건은 전직업
이런 친구들 들고가구요 이글도끼가 멀리건에 잡히냐 안잡히냐는 상대 초반 하수인을 바로바로 정리 할수있는가의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글도끼를 잡으려는 노력아닌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등급전 돌리면서 제일 많이 만난 직업들이 사냥꾼, 주술사, 도적, 전사 정도였습니다.
먹고있던 필드도 이거 한방에 역전되는 경우가 많고 8턴에도 2~4코스트 정도의 하수인과 주문 or 영능을 사용하면
템포전사의 필드먹는 속도를 따라잡긴 힘듭니다.

주술사는 현재 클수리라 불리는
클수리이던 씹랄이던 대부분은 1턴 트로그 2턴 토템골렘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우리가 멀리건에서 피에서 수액을과 이글도끼
를 반드시 잡고가야하는 이유입니다. 2/2 수액을 필드에 깔면서 상대 토템골렘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6턴전에 묘실도굴꾼으로 동전을 만들어놓고 6턴에 가젯잔이 나오면서 동전, 마음가짐, 은폐, 절개나 혼절같은 주문으로 드로우는 다 땡기고 가젯잔이 숨어버리면 템포전사로는 숨어버린 가젯잔을 잡을 방법이 라그밖에 없습니다...
상대 가젯잔이 29,30번째 이기를 혹은 은폐가 29,30번째 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카드를 뽑아서 플레이하는 도적을 이길수있는 직업이나 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이기기 위해서는
를 잘 활용해서 명치를 보호하고 필드싸움에 실수없이 해야 이길수있습니다. 해적전사는 핸드가 말리기 쉬운덱 이므로 버티고 버티다보면 상대 핸드가 말라서 이기게되는 그림이 나옵니다.
어느 직업을 상대하던 필드싸움을 할때 내가 이번턴에 카드를 다 쏟아부어도 상대 필드 깔끔하게 정리가 안된다
싶을때는 고통의 수행사제와 잔인한 감독관을 내면 1드로우와 함께 3/2, 2/2 하수인을 전개하면서 상대 필드에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하수인만 정리하고 다음턴을 노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광역기에 쓸리지만 않으면 필드싸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날뛰는 코도는
이런 한번에 제압하기 어렵고 성가신 카드들을 끊어내기에 개꿀인 카드이면서 바리안으로 나왔을때에도
3/5의 준수한 스탯으로 필드싸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