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정규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 덱은 아래와 같습니다.
# 2x (1) 북녘골 성직자
# 1x (2) 광명의 정령
# 1x (2) 산성 늪수액괴물
# 1x (2) 암흑의 승천자
# 1x (2) 요정용
# 2x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 1x (3) 비밀결사 갈퀴사제
# 1x (3) 잿멍울 괴물
# 2x (3)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 1x (4) 주문파괴자
# 2x (4) 황혼파괴자
# 1x (5) 덜떨어진 투사
# 1x (5) 비밀결사 노래도둑
# 1x (5) 얼굴 없는 배후자
# 2x (5) 용기병 비밀요원
# 1x (5)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 1x (6) 엄습하는 외눈깨비
# 2x (6) 원한 맺힌 소환사
# 1x (7) 전시 관리인
# 1x (8) 수호자 메디브
# 2x (8) 호박석 속의 괴수
# 2x (10) 정신 지배
이 중 내일부터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건
입니다.
그래서 그 카드를 대체할 카드의 역할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역사가 : '불길한 은행원'으로 교체했습니다. 주로 소환사를 덱에 넣어서 그 하수인을 한 번 더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2. 갈퀴사제 : '고르곤 졸라'로 교체했습니다. 사실 그 하수인은 지금 제 야생 덱에서 브란과 연계하기 위해 사용 중인데 고르곤 졸라를 단독으로 써도 효과가 좋았습니다. 주로 소환사를 손으로 가져와서 다음 턴에 그 하수인을 한 번 더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3. 투사 : '썩은 사과나무'로 교체했습니다. 비용과 능력치기 같기 때문이죠. 초반을 좀 더 보완하고 싶다면 이 하수인 대신 '잿멍울 괴물'을 하나 더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4. 노래도둑 : 그냥 주문파괴자를 하나 더 넣었습니다.
5. 비밀요원 :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로 교체했습니다. 비밀요원에 비해선 다소 아쉽긴 하지만 비밀요원을 정규전에서 쓸 수 없는 건 지금은 정말 충격적인 것 같군요.
6. 전시 관리인 : 도발 능력에 야수(흉포한 어린 테러닥스)와 각종 용족을 찾아냄으로써 용족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소환사나 주문을 뽑을 확률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아쉽게도 대체할 만한 카드가 없는 것 같아서 요즘 용 사제 덱에 많이 들어가는 '황혼의 수행사제'를 넣었습니다.
7. 수호자 메디브 : 비용이 같은 '고위 기록관'으로 교체했습니다.
* 이 덱은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