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딱정벌레 2장이 아직 고민중인 카드에요.
드로우 최대한 빨리 땡기면서 덱 압축 한다음 퀘 깨서 하나씩 던지는 큰 하수인으로 상대한테 숙제 던져주는 식이에요.
긴급소집으로 2코스트 이하 최대한 빨리 필드로 끄내서 덱 압축하고,
긴급소집으로 부른 하수인들에 죽메 드로우를 넣어두면서 더 빨리 땡기는 컨셉임.
종을 울려라가 괜찮은 카드라고 보는이유가
광기의 화염술사랑 연계할경우 최대 광역 4딜이 가능하다는것인데,
신성화 하나에 의존하던 광역기 라인을 종을 울려라로 보강이 가능합니다.
또한 종을울려라 잔상으로 무한 버프를 줄경우 괴랄한 콤보가 가능한게
기존의 퀘스트 덱이 갈바돈 1개에 올인이라. 갈바돈 막히면 끝이었는데,
마녀숲 패치 시점에서는 갈바돈을 그냥 던져주는 식으로 쓸수 있게 됬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제압기를 써야할게 너무 많아요.
막다보면 언젠가 구멍이 뚫려요.
거기다 빠르게 갈바돈퀘스트 끝낼 경우
상대가 침묵 하수인을 들고 있다면 무조건 강제하는 플레이가 됩니다.
보통 주문파괴자 4코스트를 쓸텐데, 주파자를 맞아도 갈바돈 기본스탯 55는 남아있어요.
주파자랑 1:1 교환을 한다쳐도, 체 1남고, 필드 우위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후에 리네사랑 티리온이 나가니까요.
아직 실제로 마녀숲 나온게 아니라 테스트하면서 수정할 부분은 많이 있을텐데.
어제 인벤 방송에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