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2 18 0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3%)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6100
[야생] 느조스 50% 컨트롤 50% 사적 덱 작성자 : Stalantia | 작성/갱신일 : 05-25 | 조회수 : 188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4)
0 치유의 마법진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생각 훔치기 x2
2 어둠을 받아들여라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3 신성한 폭발 x1
3 암흑의 광기 x1
4 변화무쌍한 망령 x2
5 어둠골 연금술사 x2
5 파헤쳐진 악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1
6 생매장 x2
9 정신 지배 x1
중립 (5)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전리품 수집가 x2
2 파멸의 예언자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43.3% (13장)
  • 36.7% (2장)
  • 46.7% (2장)
  • 510.0% (3장)
  • 613.3% (4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40.0% (12장)
  • 주문60.0% (18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기존에 쓰이던 느조스 사제 덱에 사적을 약간 퓨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0~3코스트의 카드들을 살펴보면


 는 요즘에는 속사 / 천벌 / 이글 / 얼화 / 번화 등등 오만가지 카드에 죽고 죽고 또 죽어서 이제는 드로우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놈이 이제 퇴물이란 건 아니고, 드로우 효과는 여전히 매우 강력한데 요즘 메타에는 쓰기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신 느조스와의 연계도 볼 겸  을 투입했습니다. 2공이라 나쁘지 않고, 1체력이라 펑펑 터져나가지만 반대로 이걸 터뜨리기 위해서 상대가 사용하는 카드 or 영능으로 템포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덕분에 느조스와 연계하면 후반부에도 패가 부족하지는 않더라고요.


 이 두 가지는 원래는 "아키치마" 를 필두로 한 사제 만민 공통의 4코스트 광역 4딜을 책임지던 카드였습니다만, 저는 아키나이를 제외하고 대신 그 자리를 어둠을 받아들여라로 채웠습니다.

일단 하수인을 남기지는 않지만 2코스트만 드는 연계고, 때문에 영능과도 연계를 하여 고체력 하수인도 더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3/1짜리 하수인을 하나 남기느니 차라리 2코스트 낮추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워낙 아키치마 한 번 쓰고 나면 아키나이도 1체가 되서 다음 턴에 또 효과를 쓰는 경우가 드물어서...

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와의 연계도 어둠을 받아들여라 쪽이 더 좋습니다. 치마가 패에 잡히지 않아도 영능과 결합하는 것으로 짭휘둘러치기가 나가기도 하고요.


치유의 마법진이 2장 들어간 이유는 가끔 필드 잡았을 때 그걸 굳힐 때도 쓸 수 있고, 어그로 덱 상대로 조금이라도 패에 빨리 잡고 싶어서 2장 넣었습니다. 너무 패에서 논다 싶으면 치마 1장을 빼고 트루하트나 (취향 따라) 엘리스를 넣으시면 될 듯합니다.


 얘는 요즘 인기가 많더라고요. 일단 템포를 늦춰주는 역할로는 탁월한데다가

이 놈이 치사를 맞든 뭘 맞든 해도 완전히 손해는 아니덥니다. 일단 1턴은 벌어줬으니까요.

...물론 2~3턴에 패에 잡는다면 좋겠지만, 후반에도 필드가 상대에게 완전히 장악당하기 직전에 한 턴을 벌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는 사적 덱의 핵심 카드입니다. 딱히 말할 것도 없죠...

옛날만 해도 폭칼 맹독 방밀 같은 걸 훔쳐오면 꽝이었는데, 폭칼은 요즘 잘 보이진 않아서...

훔치기 2장 + 스산 2장으로 상대의 덱 6장을 훔쳐올 수 있으니 유동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는 여전히 좋은 제압기이기에 2장 꽉 채워넣었습니다. 특히 고통을 사용해야 할 상황이 많이 늘어났기에 2장 풀투입했습니다.




4~6코스트의 카드들로는


는 최근에는 사용할 상황이 자주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주술사 상대로요. 트로그는 4턴까지 내버려두면 알아서 쭉쭉 크고 토템 골렘은 3공입니다.

그래서 사적 컨셉에도 알맞고 상대의 하수인과 2대 1 교환을 성립시키기 용이한 를 대신 채용하였습니다.


 은 둘 다 광역기인데, 파악은 상대에게도 광역기를 준다는 단점 때문에 1장만 채용했습니다. 신폭도 사제는 평등같은 게 없으니 상황 따라 쓰기 위해 1장만.


은 어둠을 받아들여라와의 연계도 뛰어나고 (7코스트 연계 가능) 어그로덱 상대로 너덜너덜해졌을 명치도 치료해주고, 공체도 나쁘지 않은 하수인이라서 넣었습니다.

뭔가 애매할 때 이 하수인 넣어주면 확실히 제값은 하더라고요. 취향 따라 같은 코스트의 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둠을 받아들여라와의 연계 및 느조스 연계 가능)



 역시 느조스와 연계가 되면서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며, 죽음의 메아리로 패를 벌거나 하수인 하나를 빼앗아오는 좋은 하수인들입니다.


는 요즘은 6코스트의 중후반부에 2공 이하를 뺏어올 게 적어져서 1장만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코스트 카드는 2장인데,


는 스산한 그림자 / 전리품 수집가 / 실바나스. 이 세 가지만 잘 소환해줘도 10코스트 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으니 "죽메 하수인 너무 적은 거 아니예요?" 할 필요 없습니다.


는 사적 덱이라서 1장 넣었을 뿐 아니라, 이 덱에서 어그로를 상대로는 고통, 암광, 교회누나, 광역기 등의 카드가 존재하지만 고코스트 하수인 상대용 카드는 죽음, 생매장의 2장 뿐이고 생매장은 여차하면 고코스트가 아닌 하수인에게 써야 할 때도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빛라그, 불라그, 그롬같이 무거운데다 훔쳐왔을 때도 제값을 해주는 하수인들이 많이 늘어났기에 1장을 넣어두면 후반부에 상당히 좋은 도움이 됩니다.


정배가 정 꺼려지신다면 네파리안을 넣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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