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7 3 0 0 |
| 직업 특화 | 30% (직업 9 / 중립 2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40%) / 죽음의 메아리 (10%) / 도발 (10%) |
| 평균 비용 | 3.4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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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덱은 유튜버 '전승지기 석'님의 이벤트 참가용으로 제작되었음을 밝힙니다.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_bMNQVETS8
덱 설명 :
극초반~중반까지 저코스트 하수인 & 필드정리 주문으로 템포를 잡습니다.
이 때, 마나 헤일 토템과 피리 부는 사티로스 등의 서치 & 드로우를 최대한 활용해 '두억시니'를 빠르게 핸드에 잡아야하고, 도발 & 회복카드들로 9코스트까지 끌어야합니다.
모든 전투의 함성 카드를 전개했다는 가정하에, 9코스트 이상의 빈 필드 혹은 두억시니만 존재하는 필드에 내 손에 있는 두억시니를 내면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고르곤졸라는 반드시 사용해 두어야 합니다!


주요 하수인 :
두억시니(1장) : 필수 하수인입니다. 두억시니의 전함 매커니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전투의 함성을 발동하되, 순서는 무작위로 발동됩니다.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르곤졸라를 통해 핸드로 다시 올리거나, 불길한 은행원으로 덱에 넣은 뒤 뽑아서 사용해야합니다. 다만, 필드위에 내가 낸 두억시니 단 한장만 있을 경우 고르곤졸라와 은행원의 전함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이전 턴에 내가 낸 두억시니가 있거나, 사로나이트의 전투의 함성이 먼저 발동되는 경우에만 다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억시니의 전투의 함성은 이전에 사용한 '두억시니의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4월 13일 오전 6시 기준 약 15판정도 돌려봤는데 빈 필드에 두억시니를 내면 열에 한 번 정도는 고르곤졸라의 전함이 먼저 발동되서 다음턴에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얼록(2장) : 무작위 적 최소 하나, 최대 둘(빙하의 정령 포함 최대 넷)을 빙결시킵니다. 무작위 캐릭터가 아닙니다! 무작위 적입니다! 아군 하수인에게 날아가진 않으나 이미 빙결상태인 상대를 여러번 얼릴 수도 있더군요. > 왕파 도적 카운터 및 명치 보호 가능
빙하의 정령(2장) : 얼록과 같은 효과입니다.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불길한 은행원(2장) : 내 덱에 아군 하수인을를 복사하여 넣습니다. 탈진사 방지, 두억시니 재장전의 역할을 합니다. 상당히 좋은 효과이나 초반에 사용 시 두억시니를 서치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2코 빈필드에 그냥 내거나, 사로나이트, 태고의 비룡에게 사용해 두억시니의 필드 전개력을 높입시다.
걸신들린 수액(1장) : 상대방의 무기를 파괴하고 방어도를 얻습니다.
고르곤졸라(1장) : '다른' 하수인 하나를 황금카드로 복사하여 내 핸드에 추가합니다. 주로 0다음 두억시니를 장전하는데 사용합니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고르곤졸라를 사용하기 전에는 두억시니를 쓰지 맙시다
혈기사(1장) : 모든 천상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하나당 +3/+3을 얻습니다.
> 혹시 천상의 보호막 때문에 필드정리기가 씹힐 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천상의 보호막을 못 벗겼어도 전함은 발동 된 거니까 두억시니가 쓸 수 있습니다.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2장) :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두억시니를 복사하는데 사용합니다. 다른 전함들보다 무조건적으로 먼저 사용되야하며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고르곤졸라, 은행원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피리 부는 사티로스, 모래결속사(각 1장) : 서치용 카드입니다. 사티로스를 두 장 넣으니까 두억시니를 사용 할 때마다 두 장씩 패가 불어서 핸드가 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모래 결속사를 통해 초반 서치에 사용하고 후반에는 드로우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예 모래결속사만 두장 넣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황혼의 비룡(1장) : 내 패의 카드 한 장당 두억시니의 생명력이 1씩 증가합니다
흡혈충(2장) : 가장 중요!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주고 내 영웅의 생명력을 3 회복시킵니다. 후술할 필드정리기 + 3X뎀 3X힐은 흑마법사와의 극후반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전함을 몇 번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명치에 왕파때려박는거만큼 이득 교환을 할 수 있으므로 고르곤졸라, 은행원으로 자주 사용해줍시다.
수사반장(1장) : 적의 모든 비밀을 없앱니다. 의외로 비밀을 사용하는 덱이 적은 것 같네요... 현재 교체 1순위입니다.
시체생환사(1장) : 두억시니에게 죽메 부활능력을 부여합니다. 이 상태에서 사로나이트 전함을 받으면 복사된 두억시니도 부활효과를 받습니다.
태고의 비룡(1장) : '다른'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의 피해를 줍니다. 필드싸움이 꼭 필요한 매치에서 중요한 카드입니다. 두 장 사용했다는 가정 하에 불기둥을 사용합니다. 무한 필드 정리에 아주 좋은 카드, '다른' 하수인이기 때문에 내가 낸 두억시니는 피해를 입지 않지만, 복사된 두억시니는 피해를 받습니다.
2. 대체 가능한 카드들 :
현 메타를 잘 몰라서 넣지 못한 카드들이 몇 있습니다.
엄습하는 외눈깨비, 버섯 마법부여사, 열의에 찬 정찰대원, 죽음예언자, 고독한 용사, 공작 발라나르(다른 4코 다 뺀다는 가정하에), 마녀 하가사(두억시니 포함 광역 3뎀 감수해야함)
이외에 "아군 하수인에게 +X/+X를 부여합니다"가 붙은 하수인들, 멀록, 용족, 해적을 처치하는 카드들은 연구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3. 비추천 카드들 :
마녀의 수습생 : 좋은 카드지만 핸드에 두억시니가 들어오는걸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원정대장 엘리스 : 마녀의 수습생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카드팩을 뽑는다 하더라도 핸드가 부족할거 같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원시군주 칼리모스를 포함한 모든 정령시너지 카드 : 정령카드가 적기 때문에 전함 발동이 안됩니다.
화산 사우르스 : 두번 적응하는 카드라 좋아보일 수 있지만, 혹시 죽메로 소환된 식물 토큰이 필드를 비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복사가 아닌 소환, 변신 카드들은 모두 제외했습니다.
1차수정(4/13)
혈기사(-1) > 빙하의 정령(+1)
피리부는 사티로스(-1) > 모래결속사(+1)
생각보다 사티로스 때문에 패말림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에 빙하의 정령 서치용으로 사용하고, 후반에는 과한 드로우효과를 막기 위해 사티로스 한장을 모래결속사로 바꿨습니다.
직접 이 덱을 굴려보고 두억시니까지 써본 결과 고르곤졸라와 불길한은행원은 '다른 아군 하수인'을 복사하는 효과인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로나이트로 복사되지 않으면 덱에 들어가지 않네요.
댓글로 알려주신분도 감사드립니다.
2차수정(4/13)
(20판정도 돌리고 왔습니다.)
화산(-1), 태고의 비룡(-1) > 전리품 수집가(+2)
시체생환사(-1) > 고통의 수행사제(+1)
두억시니를 뽑지 못해서 게임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 드로우에 힘을 싣고자 드로우 카드를 몇 장 넣었습니다. 화산을 뺀 이유는 번개폭풍과 함께 과부하 2라는 점이 두억시니의 다음 턴 소환을 막기 때문에, 한 장 정도 빼는게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차후에 메타가 정립되면 승률이나 상성 등도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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