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영웅 드루밖에 없는데 드루만돌려서 전설갔네요.
원래 비취만 굴렸었는데 드루로 찾아보다가 메타 정립안됐을때 빈집털이한 기분이네요
스샷에 1번덱은 두억시니 접속보상으로 받았는데 그럼블이없어 못쓰는덱이고
2번은 퀘전인데 마찬가지로 핵심전설이 없고
3번은 노루로 이것저것 해본다고 핸드노루 짜보다가 그냥 버렸습니다.
진짜 이덱만 5급부터 굴려서 갔습니다. 승률은 65~70%쯤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노루 명전갔다고 놀려서 슬펐는데 쎄네요
굴리다가 2급~1급에서 정체돼서 빅스펠 굴릴거면 그냥 사제가 낫지않나? 하고 눈잠깐돌렸었는데 역시 고대신 노답 3형제 야생간이후 10코에서 나오는 밸류가 8코보다 크고(티란투스 나오면 겜 그냥 터집니다) '그 카드'가 드로우문제 해결해주는것도 큽니다.
고위기록관 1장 쓰다가 결국 빼버렸습니다. 핸드에서 계속 놀고 나가도 큰 역할 못합니다.
낫의 드루이드 그냥 별로 좋을 데가 없습니다. 날쌘전령이 속공역할 다 해줍니다. 같은 코스트인 요마랑 겹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리로이도 넣었다가 뺐습니다. '그 카드'가 5뎀피니쉬역할 은근히 해주는데다 적 피니쉬낼때쯤되면 필드에 딜이 10딜 20딜 오버로 쌓여있는경우가 많아서 필요 없습니다.
덱 특성상 광역기가 없기때문에 TC2장 필수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덱 가져온거에서 이것저것 많이 바꿨는데 제가보기엔 이게 제일 나은거같습니다.
현재 많이보이는 덱이 홀짝성기사, 위니/컨큐브흑마, 두억시니술사(정령컨셉포함), 도발드루, 빅스펠사제, 홀수냥꾼
가끔 도적/컨사제, 소집속공퀘전사 및 기타인거 같습니다
흑마만 좀 어렵고 나머지는 전부 해볼만합니다.
멀리건에는
vs바쿠덱 60% 좀 넘는 승률인거같습니다.
정신파괴자 들고가는거 좋구요. 상대가 냥꾼이건 기사이건 무기파괴하는친구랑 도발세트 들고가면 좋습니다. 3코 잿멍울에 4코 강철나무 골렘 나가면 상대 움직임 잠깐 멈춥니다.
무기파괴는 1/3무적활이나 2/2무기 나왔다고 바로 쓰지말고 넓적칼이나 비밀장궁 끊어주는게 좋습니다.
홀수성기사 상대로 tc 활약할기회 굉장히 많습니다.
이친구들이 자꾸 영능누르고하다보니 사기를쳐도 예전 어그로드루같은거만큼 빠르지 않기때문에 저는 멀리건에서 죽기나오면 집고갔습니다.
vs두억시니 쉽습니다. 거의 80%이상 승률
여기는 켈레랑 원한맺힌 소환사 안나오면 멀리건 다 가는것도 고려해봅니다. 내가 어그로가 된 기분으로 처음부터 마구 달려야합니다. 빙하의정령 가져가면 2~3턴동안 6뎀씩 넣는꼴도 자주 나옵니다.
상대의 정리의 핵심이 변이와 화산인데, 화산 딜 계산해서 필드배치하시고, 변이가 2장인데 원한맺힌 소환사 2장+고르곤졸라 1장정도 나가고 리치왕 나가면 상대가 변이를 다 못시키고 명치가 터집니다. 티란투스가 나오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합니다.
vs흑마 어렵습니다. 30후반~40%초반 승률, 고전해서 할말이 제일 많습니다ㅡㅡ;
사실 후반까지가면 충분히 해볼만한데, 초중반 산거와 큐브서약에 게임이 터집니다.
빙하의정령 필수로 가져가는데, 1코에 내놓고 2코에 코볼트 잘라주면 혼자서 10딜까지도 박습니다. 나중에 산거나오면 얼려놓는 수도 있습니다.
산거나오면 날쌘전령 염구처럼 4코6뎀 속공으로 잘라주고 대응가능할때까지 도발로 막습니다. 잿멍울과 강철나무 골렘이 의미있고, 사로나이트는 모독이나 지불에 터지고 내 명치도 터지기때문에 큰 의미 없습니다.
티란투스가 나와도 새로나온 부두인형으로 죽어버리기때문에 소환사에 목숨걸 필요는 없습니다.
후반까지 잘 버텨서 굴단나오면 모아놓은 TC두장 써주시면 됩니다. 여기서의 운으로 겜이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