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힐사제를 저번에 만들었었는데 드로우와 뒷심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덱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운영법과 멀리건(방패병의 운영이니 자신이 좀더 좋다고 생각한 방식대로 플레이 해주세요! 정석이 아닙니다!)
카드를 이렇게 구성하게 된 이유와 대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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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관짝파괴자랑 연계안해도 부두인형, 썩은사과나무, 황혼의 메아리랑 써도 괜찮아요! 괜히 아껴서 썩히지 말구 쓸땐 씁시다!
움브라는 대체할수가 없어요 ㅠㅠ 워낙 독특한 카드라 만드셔야해요!
아마라-고르곤졸라 하면 엄청난 뒷배가 있는거에요! 체력 40이 두!개!
대체카드는 양조사를 쓰거나(대신 필드가 약해져요..다시 가져오는거라) 아니면 불길한 은행원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전에 만들때에는 고통과 죽음을 한장씩 넣었는데요, 생각해보니 퀘스트 스택도 채워주고 나름 제압기인 부두인형을 채용했더니 괜찮았습니다. 부두인형-영혼채찍 콤보로 체력 높은하수인과 낮은하수인을 모두 처리하는것도 괜찮았구요. 힘들땐 움브라와 연계를 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대체카드는...글쎄요 잠꾸러기용을 써보는건 어떨까요?
멀리건
상대가 어그로덱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황파자와 다른용족도 같이 들고가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후반에 저코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은 관짝파괴자각을 피하는 것 외에는 던지시면 별롭니다.
황혼의 메아리가 무작위 선택이기 때문에 우리같이 흑요석 석상뽑기를 기원해 보자구요!
직업별 상대법은 좀더 상대해보고 다시 쓸게요!
조금씩 조금씩 추가하겠습니다.
VS 50:50 실력싸움
멀리건
원래 정석은 전리품같은 드로우카드를 잡고가면 안됩니다. 다만 나중에쓰면 죽기제이나 물정밥이되서
미리 뽑아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운영법
조심해야할 카드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상대도 아끼는 카드이니만큼 흑요석석상 한개정도는 줄수 있지만 두개 모두 부두인형에 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때 필요한건 황혼파괴자 두장입니다. 이 덱도 초반 필드가 강하지 않아서 황혼파괴자를 쓰지 않아도 버티기가 용이합니다. 나중에 죽기제이나와 영능으로 물정이 너무 많아지면 황혼파괴자두장으로 싹 정리하는것이 좋습니다.
VS
VS 40:60 하지만 비벼볼만 합니다.
멀리건
해골비룡과 토르톨란 껍질방패병이 있으면 토르톨란+영능 이런식으로 해야됩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될수있으면 최대한 빨리 깨도록 합시다. 제가 했을때 피 1남고 퀘스트깨고 아마라내서 이긴적이 있습니다.
상대의 키카드
운영법
역사가가 야생으로 가버려서 우리는 쓸 수있는 황파자의 개수가 제한됩니다. 상대가 신병을 4개 이상 깔았을 때, 혹은 담턴 레벨업이 분명하면 써주셔야 합니다.
VS
VS 도발좀 그만내! 50:50
--------------------------------------------------------------------------------- 카드를 몇장 추가하고 뺀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