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8 11 1 0
직업 특화 100% (직업 30 / 중립 0)
선호 옵션 과부하 (27%) /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3%)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3720
[야생] [하이브리드 스랄] 오로지 스랄 카드로만 작성자 : Chief | 작성/갱신일 : 05-27 | 조회수 : 182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9)
1 땅굴 트로그 x2
1 번개 화살 x1
2 대지의 무기 x2
2 벼락 x1
2 불꽃의 토템 x2
2 영원한 감시자 x1
2 토템 골렘 x2
2 투스카르 토템지기 x2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2
4 진화의 대가 x1
5 둠해머 x1
5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x1
5 피의 욕망 x1
6 불의 정령 x2
6 심연의 괴수 x2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0)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33.3% (10장)
  • 326.7% (8장)
  • 43.3% (1장)
  • 510.0% (3장)
  • 613.3% (4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36.7% (11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Chief라고 합니다.

요즘 좀 바빠서 이제서야 전설을 찍었네요.

소개해드릴 덱은 오로지 스랄 카드만 집어넣은 하이브리드 주술사 입니다.


우선 이 덱이 나오게 된 이유 두 가지를 적어보자면...


1. 직업카드의 효율은 공용카드에 비해 하수인 효율이 높고 그 직업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

- 토템지기 및 영웅능력, 토템골렘과 괴수, 용맹전사 간 시너지가 높은 점.

- 알아키르와 대무, 불토의 시너지가 좋은 점.

- 진화의 대가는 바닐라 하수인으로 내도 좋지만, 필드에 하수인 하나만 있어도 던져주기 좋다는 점 등..


2. 최근 1, 2번 스랄이 많고 상대방이 빠르게 명치를 치는 덱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초반 하수인들을 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 이 덱에서 3코 이내에 던질 수 있는 하수인은 트로그, 토골, 토템지기, 야수정령 정도인데, 이들은 모두 1, 2번 스랄에서 채용되고 있는, 혹은 채용될만한 하수인들입니다. 그래서 상대 입장에선 동전 2코로 나온 토템골렘이 가벼운 명치덱의 토골이라고 생각한다면 억지로 이걸 제거하려고 합니다. 얼화를 쓴다던지, 피에서 수액을 및 마격을 쓴다든지 하는 방법으로요. 근데 보시다시피 덱이 꽤 무거운 편이라 초반에 제압기가 빠지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덱을 만들게 되었고...


운영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이 덱에는 비룡도 없고, 존스도 없어서 오로지 드로우를 마해토 하나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이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덱 운영을 해야합니다.


즉, 1. 마해토를 상대 제압기가 아니면 절대 안빠질 타이밍에 던져야 합니다.

- 얼화나 강타, 천벌과 같은 번카드에 빠지는 거면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 하수인들에게 끊기는 건 최대한 막아줘야 합니다. 그래서 야정이나 괴수와 같은 도발카드와 같이 던지거나 어그로를 끌어 줄 불토나 트로그와 함께 마해토를 던지거나, 빈필드에 훅 던져주는게 중요합니다.


2. 드로우의 약점을 인정한다.

- 하스스톤은 30장의 카드로 상대의 명치를 터뜨리거나 상대의 30장을 잡아먹고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2턴 이후에 항상 마나를 2마나 공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영웅능력입니다. 이 덱에서는 토골을 하나 더 던지는 것보다 카드를 하나 아끼고 영웅능력을 통해 개체수를 맞춰주는 게 주효할 때가 많습니다. 썬더블러프 / 블러드 / 괴수를 믿고 영능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눌러주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멀리건 및 매치업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멀리건은 일반적인 스랄과 마찬가지로 트로그/토골을 최대한 잡도록 하고, 첫 멀리건에 이 둘이 안잡힌 상태에서 토템지기나 야정이 있다면 초반에 하수인을 전개할 목적으로 들고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종자나 불꽃곡예사 등 초반 카드가 없기 때문에, 상대 초반 카드를 짤라줄 대무/번화/벼락도 멀리건에서 잡히면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특히 벼락은 템포전사의 광전사, 스랄의 토골, 흑마의 임프두목을 짤라 줄 수 있는 현 메타에서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매치업에서 영능 및 토골 등을 이용해 초반을 버티다가 괴수가 나오는 타이밍에 템포를 확 끌어와서 강력한 미드레인지 하수인 1~2기와 토템으로 필드를 잡고 썬더블러프나 블러드로 피니쉬를 내는 방식으로 이끌어가면 됩니다.(둠해머는 최대한 정리용으로 사용하고, 요즘엔 존스 기용이 많아져서 상대 카드가 5장 미만일 때는 되도록 둠해머를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상대가 달리는 덱일 때는 정리용으로 빠르게 드는 것도 좋습니다만..)


구체적인 상대별 운영법은 여쭤보시면 댓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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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2 / 비추천 : 3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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