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저격용 입니다.
홀수기사 짝수기사 할 것 없이 다 잡습니다.
기존 도발드루는 버티기가 매우 좋은 대신에 피니쉬가 약한 편인데
야포1장과 리로이를 기용해서 방심하는 상대에게 피니쉬를 먹일 수 있는 덱 입니다.
죽기 어흥과 리로이 야포면 13딜인데 여기에 기존에 깔린 하수인으로 +@로 13+@딜로 깜짝 녹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현재 흑마 / 홀,짝기사 / 홀냥 / 두억시니 / 그외 잡덱 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 덱 같은 경우는 흑마는 포기하고 기사와 두억시니 잡는데 중점적으로 커스텀 한 덱 입니다.
흑마는 포기하는 대신에
기사는 기가 막히게 잘 잡는데요. 특히 홀수기사한테는 져 본 적이 없습니다.
필드 유지가 화끈한 대신 평등이 없기 때문에
퍼역을 써주면 12시 기사님들 좋아 죽으려고 합니다.
퍼역각 잘 보면서 갈림길로 데미지 2씩 올려주면 레벨업을 하던 뭘 하던 홀수기사는 뚫을 수가 없습니다.
3코 1.4도발로 타림 사기만 안당하면야 뭐 ...
또한 도발 드루라고 생각해서인지 두억시니가 맘놓고 이것저것 하는데 필드에 몇마리만 있어도
야포 각만 잘 보면 두억시니가 ㅈㄹ하기 전에 피니쉬를 낼 수 있습니다.
화산 각 같은거 볼 필요도 없습니다. 계속 필드 까세요.
따로 굳이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손패는 급속성장과 참나무 소환술 2개는 어떻게든 들고 가시면 게임이 쉽게 풀립니다.
기사 상대로 굳이 휘둘러치기 들고 가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벨업 전까지는 숟가락 딜이라 맞아도 안아파요
급속과 참나무 소환술 그리고 드로우카드 정도 쥐려고 하면 됩니다.
PS
천공의 호랑이 1마리가 아주 좋습니다.
강철나무골렘이 먼저 손에 잡혀버리면 참나무 소환술이 노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천공의 호랑이로 참나무 소환술이 놀지 않게
죽이고 소환하면 됩니다. 호랑이한테는 변이류나 침묵기를 잘 넣지 않더군요. 어그로가 세지 않습니다.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손패 수급이 갈림길, 육성, 궁극의 역병등으로 빠른편이라 탈진이 금새 오는편인데
물론 탈진 전에 끝내는게 일반적이나 탈진 데미지를 막아주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5코 부식성 수액은 존스로 바꾸셔도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궁극의 역병은 제법 잘 잡히는 느낌이라
손패 관리를 위해 굳이 존스를 넣지 않았습니다. 또한 참나무 소환술 때문에 2,3코 수액은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자연화 1장은 상대 손패가 많을때 핸파용으로 쓰거나
리로이 야포로 킬각이 나올때 도발 깨주는 용으로 쓰시면 됩니다.
고코스트 하수인을 무적권 자연화로 자르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고코스트 하수인은 최대한 주문석이나 하수인 교환으로 자르는게 편해요
질문 있으면 환영합니다
5급 가지고 인증하긴 민망하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