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집전사가 재미있어서 한번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잘 돌아가고요 흑마, 성기사, 도발 드루이드 했을때도 어느정도 승리 나옵니다. 출정의길은 소용돌이 대신에 한번 넣어봤는데 4코때 피의칼날이 없을 경우 돌려도 좋고 돌릴 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특히 성기사 상대로는 계속해서 돌려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죽기 가로쉬도 한번 채용해봤다가 탈진 전사면 모를까 하수인 하나 덱에 더 넣어서 막판가서도 소집하는게 이득인거 같아서 뺏습니다.
처음에는 드로우 수단인 영혼의 제련소 방패막기나 주문을 들고 가시고 하수인 나오면 다 갈아줍니다.
무쇠 살갗 같은경우 코스트 남는다고 무작정 쓰기보다는 다른 카드랑 연계하기 위한 것들 ex 이프 소환 무모한 난동 방패 밀쳐내기 생존을 위해서만 쓰는게 낫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다르겠지만 전사는 항상 애매하게 코스트가 남는 경우가 많아서.,.
전사중에는 그나마 퀘스트 전사쯤이 요즘에 유행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드 싸움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제가 생각했을때 어처피 애매한거 같아. 오래만에 소집전사를 해보니깐 필드 폭팔력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단점은 두억시니덱들은 약간 애매한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