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카드를 땡겨서 키카드들을 타우릿산으로 한번 줄이고 알렉으로 피를 줄여놓고 벨렌과 아키혹은 주문을 이용해 원턴킬을 노리는 전형적인 슈팅덱입니다
빛폭탄이 사라진 대신 '어둠을 받아들려라'라는 카드가 나온 덕에 아키나이를 던지는 데 부담이 많이 사라집니다
막말로 2코부터 2장의 카드를 써서 광역 4뎀을 줄 수 있다는 건 마음에 큰 안정감을 줍니다 (물론 아키 치마가 베스트)
첫 핸드로 좋은 카드는 고통, 전리품, 풋내기, 탈노스 등이 있겠고
상황에 따라 들고가기 좋은 카드는 수행사제, 광기와 보호막 등이 있겠습니다.
6코에 타우릿산이 알렉 슈팅 관련 카드를 상황에 따라 2~4 종 이상을 줄이며 나가고 8코에 알렉 9코에 벨렌 슈팅이 시나리오중 베스트네요
드로우를 최대한 빨리 땡기면 좋지만 북녘골을 넣지않은 이유는 치마를 광역기로 사용해 필드를 비우는 것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치마효과를 받을만한 하수인도 덱에 들어있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