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제유저 입니다

하스스톤은 사기가 기본인데 사기 칠라고 준비하다가 운빨X망 패시브 착용으로

첫 멀리건에 정신지배만 들고 정신승리 외치다가 명치만 오목해져서 고민입니다.....

그러나 남들처럼 떳떳히 사기도 치고 싶고 사제의 필수 덕목인 사적질도 미련이 남아

미련하게 욕심부려 덱을짜봤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켈레서스 넣고 싶지만 가루가 없어요...사실 있었는데 오크 하트랑 같이 갈았어요..)

시간이 부족해 많이 돌려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흑마,드루(하드록스)전에서 외눈깨비가 밥값을 해주고

간혹 사제미러전 천정내열용인 덱도 빛당태를 들을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요새 많이 보이는 홀수 기사는 기존에 아무리 지불용으로 밀어도 복구되는 회복력과 애초에 지불용을 잡고가도

시너지가 없어 생으로 던지고 이게아닌데 연발하기도 민망해서 이끼거인 채용했습니다.

두억시니덱 상대로 1턴이라도 더 빨리 명치를 쳐야하는데 사로나이트 도발땜에 귀찮은거 한큐에 털어줘서

시원한적도 있습니다.(기존에 지불용쓰면 담턴에 번폭맞아 클린한 필드에 광광웁니다.)

가장 고민되는것은 요샌 침묵이 필수 인거 같은데 불곰 빼고 주파자를 넣어야 할까요?

좀더 극초반에 명치를 보호할 방법이 있을까요?

눈물을 머금고 켈레서스 다시 만들까요?

아 참고로 복귀유저라 15급에서 8급까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