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을 하고 싶은데 이미지 첨부가 되지를 않아 할수가 없네요.
10급에서 전설 다는데 2일 정도 걸렸어요. 하드로 녹스 드루이드도 해봤는데, 이게 더 좋은거 같네요.
이 덱이 현재 1티어인지는 모르겠지만 2티어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은 공통적으로 원한 맺힌 소환사랑 켈레세스를 들고 갑니다.
흑마 사제 드루이드일 경우는 나 이런 사냥꾼이야도 들고 가세요.
흑마의 경우는 산악거인을 잡을수 있고 사제나 드루이도 혹은 경우에 따라 법사도 원한맺힌 소환사를 통해
소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전투의 함성으로 공격력 7이상의 하수인을 잡을수 있습니다.
원한맺힌 소환사로 끝내려고 하기 보단 반딧불 정령, 빙하정령, 도발 카드등을 필드에 깔면서 곰팡이 술사와
맹독전사로 미드장악을 하세요. 주술사 법사를 만날경우 소환사로 소환을 해도 사술이나 양변으로 딜을 못넣고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드를 장악하고 있을경우 소환된 카드가 죽는다 해도 대세에
별다른 영향을 못끼쳐요.
이 덱을 쓰면서 카드가 말리는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드로우 카드가 궁극의 역병 밖에 없지만 수급잘돼요. 간혹
고위 기록관이 궁극의 역병을 불러내고 죽지 않아서 다음턴에도 불러내는 경우가 있는데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그때부터는 상대방의 명치를 향해 달려야 합니다.
소환시 불러 낼수 있는 카드는 데스윙, 바다거인, 에메리스, 티란투스 이 4가지 입니다.
티란투스가 가장 좋긴 한데 12시가 부두인형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의외로 이 덱의 키카드가 리로이 젠킨스에요. 대부분의 리로이 젠킨스로 킬각을 봤던거 같네요.
상대하기 쉬운 영웅
흑마 사제
당연하겠지만 흑마는 수액으로 만아리를 짜르는게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5턴 이상부터는 주문파괴자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공허군주가 나올때 침묵을 넣어서 명치에 딜을 넣는게 관건입니다.
사제는 그냥 쉬워요. 사제 자체가 아직 메타가 확립이 안돼서 초반에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고 성장을
합니다. 그냥 무난하게 이깁니다.
그 다음 상대하기 쉬운 영웅
법사 주술사 전사
법사와 주술사는 양변이랑 사술 때문에 좀 꼬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외는 그냥 무난합니다. 흑마 사제 잡듯이 잡으면 됩니다
전사는 필드 장악하면 난투로 클리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사 자체를 만날 일이 거의 없었고
만나도 퀘스트 전사가 대부분이라서 확실히 뭐라 말할수 없는데, 데이터가 적립 되기 전까지 무난히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혹은 어려운 영웅
사냥꾼
홀수 사냥꾼을 만나면 반드시 정신파괴자 부터 챙기세요. 사냥꾼에게 소환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잿멍울이랑 사로나이트로 최대한 버티면서 필드 장악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 잡히면
반드시 영웅 변신해서 방어도 쌓으면서 버티면 이겨요.
어려운 영웅
성기사
홀수 성기사는 보통 혹은 어렵고 짝수 성기사는 어렵습니다. 홀수성기사의 경우 반드시 정신파괴자가 있어야 합니다.도발 뒤에 세워 놓고 하수인에게 딜도 넣지 마세요. 운이긴 하겠지만 켈레세스 빨리 잡는게 승리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짝수성기사는 홀수 성기사보다 어려운데 버티면서 최대한 소환을 빨리하는게 관건입니다. 수액 들고 있다가
성기사가 은장검 들때 쓰세요. 그게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소집할때 최대한 사로나이트로 버티세요.
타림 타이밍에 더 많은 하수인을 세워 놓는게 관건 입니다.
어려운 영웅
도적
훔치기 도적 나오면 그래도 버티면서 할만합니다. 퀘스트 도적은 사실 한번도 못이겼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나가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