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무새 없으면 잘 안돌아가는 덱입니다.

// 서치카드를 활용한 덱 압축의 장점

1. 초중반 필요한 하수인들을 먼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리노, 전시관리인, 그롬헬스크림 보다는 해적/속공/무기/야수를 우선 드로우 합니다.

2. 어그로임에도 핸드가 잘 마르지 않으며,

동시에 패순환이 빨라 빠르면 10턴 내외로 탈진이 옵니다.

즉, 피니쉬에 쓸 그롬+내분+광란을 높은 확률로 10턴 전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덱의 중복 카드를 우선적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즉, 탈진까지 가지 않아도 리노의 발동조건을 쉽게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 첫 멀리건 추천

- 컨덱 상대로는 첫 멀리건에 전시관리인을 가져가도 좋습니다.

- 융합체는 서치카드의 빈자리로 끌어오는게 가장 좋으므로 첫패에 가져오지 않습니다.

- 속공3장, 혹은 해적3장 등 한 종류를 한꺼번에 가져오지 않도록 합니다. 드로우 꼬여요.

// 운영 팁

- 앵무새는 먼저 융합체나 남쪽바다선장으로 패치스 끌어온 다음에 쓰세요.

- 융합체는 패치스를 덱에서 가져오면 남쪽바다선장의 버프를 받습니다.

융합체를 내서 패치를 끌어온 후, 다음턴 앵무새로 남쪽바다선장을 가져와 4/5 2/2 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사티로스/그롬/전시관리인/리노 를 제외한 하수인들이 우선적으로 드로우 됩니다.

즉, 8턴 이후 아직 그롬이 핸드에 안들어온 상태라면

가로날도끼가 높은 확률로 그롬을 소집합니다.

- 전시관리인이 뽑아오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리 드로우된 카드들을 보고 전시관리인이 뽑아올 카드를 가늠해두면 좋습니다.

// 뺄만한 카드

- 위 구성에서 가로날도끼는 그롬 끌어오기 외엔 필드채우기 정도의 역할뿐이므로 빼도 됩니다.

** 가로날 도끼를 빼면 무기 하나를 꼭 넣어줘야 합니다. 피의칼날이나 죽빨 추천

- 내분은 그롬을 발동시키기 위해 1장만 넣어도 좋으며, 광란 역시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 사티로스는 윤활유 역할로 좋으나, 필수는 아닙니다.

- 리노/수액 역시 취향입니다.

// 추가로 써볼만한 카드

- 피니쉬를 매우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므로, 리로이를 추가로 넣어 피니쉬를 2개 가져도 좋습니다.

- 기원 추가시 10코 리로이+내분+기원 16딜이 가능합니다.

- 탈다람 조건 만족시키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남쪽바다선장 / 속공하수인 / 그롬 으로 변신하면 좋습니다.

- 망자의 손패를 활용해

중후반 그롬/리로이를 제외한 하수인을 모두 소진한 후 망손-가로날도끼 로 그롬 피니쉬를 짤 수 있습니다.

ex) 가로날 장착 후 망손2코-그롬소집0코-내분0코-기원5코 24뎀 등

이 구성의 경우 사티로스나 리노, 수액같이

서치카드로 가져오기 힘든 하수인은 덱에서 제외시키고

대신 마격이나 난투같은 제압기를 넣는것이 좋습니다.

- 위와 같은 같은 원리로

그롬대신 포탑을 망자의 손패와 연계할 수도 있습니다.

ex) 가로날 장착후 망손 -> 포탑소집0코 - 내분0코 - 2기원10코 -> 4포탑 -> 다음턴 출정의 길x5

그롬 피니쉬가 훨씬 안정적이나 취향에 따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