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이 나오기 전까지 돌냥을 썻지만 여러카드(ex 과학자,수리검포)가
사라지고 확장팩에서 대체카드를 찾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던 돌냥의 기준으로는 낙스와 고노움 오리지널로 이루어져있었지만
낙스와 고노움이 사라지면서 탐험가연맹과 고대신에서 대체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드를 신경쓰지 않았던 돌냥이지만 덱압축의 주축이던 과학자가
사라지게 되어서 1코 하수인을 조금 더 늘리고 3코스트의 사막 낙타를
채용하였습니다.그리고 장궁을 채용을 했었지만 과학자가 사라지면서 폭덫이
어느 상황에 깔릴지 모르기에 제외하였으며 핸드엔 넣고 가긴 싫은 폭덫이지만
덱에서 빼기엔 아쉬운 카드이므로 채용을 해주었습니다.
돌냥이다보니 되도록 빨리 끝내는게 목적이지만 아직 대체카드들이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이덱으로 평균적으로 끝나는 턴은 마나수정 9개쯤입니다.그 전엔
빠르면 4턴 늦어도 7턴쯤 끝냈는데 대체카드가 완벽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돌냥의 멀리건은 돌냥을 해보신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2체력 이하의 하수인이
많은 영웅의 경우에는 폭덫을 들고 가주시는게 좋고 그 이외에는 1,2코 위주로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3코는 무조건 멀리건 해주세요.)
완벽한 덱이 아니기에 승률도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전 돌냥으로 등급을 많이
올렸던 적이 있기에 정규전이 되어서도 돌냥을 하고 싶어서 덱을 짠 것이기에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