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파마 사냥꾼 입니다.
으썸한 야생에서 재밌게 놀기 좋습니다.
7~8 코스트 까지 영웅능력을 꾸준히 누르고 파마를 말면서
마나를 매우 알차게 쓰기 때문에, 템포가 빠른 편 입니다.
이 덱의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명치 오픈
2. 템포는 빠르나, 킬 플랜이 날카롭지는 않음
3. 내 필드는 비밀의 운영+운빨에 달려있음
4. 작성하고 나서 보니까 1만 가루가 넘어감
덱 설명입니다.
8코 이후에는 핸드가 마르는 상태에서, 일단 내기만 하면 1인분은 하는 3대장+변신
파마냥꾼이라서 하수인이 몇개 없읍니다. 스팀휘들 저격수+영웅능력으로 필드에 영향을 주는데 좋읍니다.
써보니까 측방강타는 4코라서 좀 무겁습니다. 덱 시너지에서 나사가 하나 빠진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나 짝수카드 넣을만한게 이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지금 덱에서 어떤 카드 대신에 침묵을 넣을지는 좀 더 고민을 해 봐야겠읍니다.
하수인으로 힘싸움 하는 일반적인 덱을 상대로는 대부분 할만했읍니다.(초반 달린 후 렉사르 변신)
그러나 야생에서 이런 카드로 사기치는 경우에 유일한 킬 플랜은 우리사론 뿐입니다.
조언 감사히 받겠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