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유저분들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다만 한때
콤보로 사용하는 법사가 크게 인기를 얻은 적이 있죠
,
로 버텨가면서 카드 모으다가명치를 뻥!뻥! 때리곤 했죠
그때의 추억도 살릴겸 새로나온 카드와 그시절 이후의 카드들을 사용해 덱을 한번 색다르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 거인들의 괴물같은 시너지는 님들도 잘 알거에요.
근데 거인을 너무 늦게 풀면


등등에 다 날아가 버리잖아요?
그래서

나

로 미리 챙겨두는 전법을 쓰는 겁니다.
가루 엄청 들고 승률은 보장 못합니다만 뽕맛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합니다.


를 사용해서 시간을 벌어 줍시다.
(마음 급하신 분들은

를 3-5코 정도로 그냥 던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본체 체력과 필드 상황등을 고려해서

+거인 콤보나

+

콤보를 사용해 주세요.
혹시나 
가 1턴 살아버리면....게임이 터져버려요!
5코로 내거나 거인 더 던져버리세요!
그리고 물론 당연하게도 이 덱은 님들 입맛대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같은 꽁꽁기 채용이나
마상시합 시절 거인법사에게 또다른 플랜을 줬던

"한 장 정도"
(영능을 많이 썻다면 계속 저코로 낼수 있습니다!)
어그로가 유난히 많이 보이면

같은 저코 광역기나

,

등 채용할만 하구요.
란-듐마스터!


도 꽤나 활약 하더군요.
용거법사의 추억이 떠오른다면? 나가 + 거인

는 지겹다면?
이 덱을 한번 권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