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서오시오!
경들의 활약은 익히 들어 알고있소. 저번에는 모험모드를 하느라 플레이시간만 14시간 고생했다지!
짐도 이번에 덱을 하나 가져왔소. 내 친구 왕자 "리암"이 주인공이지.
우선 덱의 컨셉은 이러하오.
다수의 1코스트 카드(15장)로 덱이 구성되오.
그래서 빠르게 템포를 잡을수있고
그리고 핵심은 둘의 시너지로 전설의 향연을 보여주며 이 카드들로 뒷심을 잡는것이오. 아주 진풍경이지.
덱의 플레이는 이렇소.
먼저 1턴에 하수인을 전개하거나
(퀘스트)를 걸어준다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게 "퀘스트를 매치업에 따라 꼭 들고갈 필요도 없고, 꼭 1턴에 낼 필요도 없다." 라는것이지.
빠른템포와 빠른덱압축으로 오히려 후반에 안전하게 깨는플랜이 더 효율적이고 이득인경우도있소.
특히나
(종을 울려라)의 잔상이라는 새로운효과덕에 퀘스트를 첫턴에 감지못하면 깨기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깰수있소.
그리고 설사 덱에 있더라도
(왕자 리암)이 바꾸면 그만이라 이 안정성이 흔한 퀘스트 기사와의 차별점이오.
4턴이되면

(긴급소집)으로 하수인도 전개하고 덱을 압축하시오.
(신의 은총)을 못찾는경우는 잘없소. 그래도 혹시나 그런경우가 있다면
잔상은 손패가 마를수록 빛을 발휘하고 이런상황에서 훌륭한 구원군이 될수있지.
갈바돈은 멍서스 만큼이나 내가 좋아하는 애완동물이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