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급부터 시작해서 전설 달성한 마법사(컨법) 덱입니다.
다른덱과 차이점 위주로 덱 구성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까마귀 전령은 고코스트 주문을 넣는 법사에게 좋은 드로우 카드입니다만
원한 맺힌 소환사를 쓰는덱을 만나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빼버리고
초반 필드 하수인 짜르기용과 죽음의 기사 연계, 정령연계로 인한 화톳불 정령 드로우 효과를 보기 위해
반딧불 정령을 채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리치왕을 사용했습니다만
리치왕이 생성하는 카드들이 법사에게 어울리지 않고 손패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서 빼버리고
10코스트에 신드라를 내고 0/1 토큰에게 영능을 날려 물정을 소환할수 있는 신드라고사를 채용하였습니다.
얼어붙은 용사효과보다는 0/1 토큰 두개 생성때문에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덱 구성자체가 번마법이 없어서 어울리지 않고
사용 타이밍도 애매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어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9코는 너무 느립니다.
1. 어그로 (성기사, 홀수도적, 냥꾼)
광역기를 챙기지 못했다면 반딧불정령이나 수호병, 잿멍울 괴물, 종말이를 들고가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명치위주로 달리는 덱이라면 비전 기술병을 챙겨 생명력을 수급해야합니다.
2. 흑마법사
가끔 파멸의 수호병을 안쓰고 린을 쓰는 컨흑이 있는데 린을 양변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승리할수 있습니다.
3. 마법사
어차피 서로 무슨구성인지 뻔하기 때문에 초반 멀리건을 갈아서라도 제이나를 찾아야합니다.
4. 드루이드 / 사제 (원한 맺힌 소환사)
양변도 좋은 선택이지만 티란투스가 나오면 답이 없어집니다.
5. 퀘도
항복합시다... 한번도 못이겨봄
6. 도발드루이드
컨법이 날로먹을수 있는 매치입니다.
변이, 외눈꺠비만 챙기면 이깁니다.
외눈깨비로 자연화를 태워버리면 하드로녹스를 죽일수 없으므로
생으로 내는 하드로녹스를 변이를 해주거나
리치왕을 냈을때 변이로 써주면 마녀의 시간에 양이 나올 확률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9-10코 이전에 드루가 항복합니다.
7. 전사(홀수방밀)
전사는 많이 만나보지 못한 직업이지만 대부분 홀수방밀 이었으므로 그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탈진까지 봐야하는 매치업 입니다.
외눈깨비를 내서 탈진 이점을 챙길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쌓이는 방어도에 조급해하지말고 죽기 변신 이후에 말려죽인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하수인도 많이 내지 않기 때문에 광역기도 너무 아낄필요없이 과감히 써주도록 합시다.
새끼 공포뿔로 탈진 이점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양변을 걸어주고
수액은 물정이 같이 소환될쯤에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피울을 2장 쓰는덱도 있으니 공격력이 많이 낮아진 피울이라면 다음 피울을 저격하는것도 좋습니다.
알라나는 난동2장 난투2장이 다 빠질때까지 기다린 이후에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