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7 11 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3%)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7720
[정규] 첫 전설... 짝수 성기사로 찍읍시다. 작성자 : 소없폭 | 작성/갱신일 : 04-26 | 조회수 : 376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0)
2 마른협곡 교도관 x2
2 평등 x2
3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 x2
3 신성화 x2
4 긴급 소집 x2
4 왕의 축복 x2
4 용사의 진은검 x2
6 응징의 격노 x2
6 태양지기 타림 x1
7 공룡의 몸집 x1
중립 (7)
2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x2
2 단검 곡예사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2
2 아마니 광전사 x2
4 주문파괴자 x2
6 겐 그레이메인 x1
8 리치 왕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40.0% (12장)
  • 313.3% (4장)
  • 426.7% (8장)
  • 5
  • 613.3% (4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36.7% (11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확장팩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재접속을 한 하스스톤. 
여러 덱들을 둘러보다가 짝수 성기사를 만나면서 드디어 첫 전설을 찍어보았네요. 



저 스스로 실력이 모자란데도 불구하고, 5급부터 1급 구간까지 상당히 고승률을 보여준 덱이며, 개인적으로 이번 확팩에서 제가 돌려본 그 어떤 덱보다 안정적으로 승률이 나옵니다. 월말에 급하게 전설 다실 분들은 다른 덱 하지 마시고 짝수 기사로 달려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참고로 홀수 도적, 빅스펠사제, 빅스펠드루, 도발드루, 홀수 기사 등 오만 덱 다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덱 트래커를 쓰다가 말다가해서 기억은 정확히 나지 않지만 대략 승률은 6,70퍼센트 정도였고, 3급을 넘어간 이후에도 특별히 승률이 떨어지진 않았네요. 2급 이후부터 덱트레커 돌렸는데 2급 이후의 승률은 대략 62%였습니다. 


(짝수 미드레인지라고 처음에 덱제목을 붙였지만, 짝수 어그로에 더 가깝...)

우선 이 덱의 장점을 설명드리자면, 
1) 안정적으로 승률이 잘 나옵니다
드루, 도적, 냥꾼, 주수리 등등한테도 유리했고 각종 홀수, 짝수, 멀록 성기사 등 성기사 미러전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2급 이후에는 사실상 성기사, 흑마, 법사, 도적이 메인 상대인데, 흑마 상대로만 3승 6패로 밀렸을 뿐, 성기사 상대 7승 3패, 법사 상대 5승 2패, 도적 상대 4승 2패 등 주요 직업 상대로 승률이 잘 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명치 어그로 덱인데도 필드 역전을 최대 3번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평등+신성화or 응격, 타림 등 
평등 2장, 타림까지 총 3번의 필드 역전을 이룰 수 있는 덱입니다. 이외에도 단검곡예사로 사기쳐서 어그로 상대로 필드를 가져오기도 용이합니다. 하스스톤은 기본적으로 필드를 처음부터 잘 잡거나, 처음에 조금 밀리더라도 역전을 할 힘이 있어야 하는 게임인것 같은데, 필드 역전의 수단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3) 긴급소집

하스스톤은 아시다시피 누가 사기를 잘치느냐 게임인데, 긴급소집이라는 판도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덱은 상당한 장점을 갖습니다. 긴급소집으로 저코 하수인 빼서 덱압축시키면 뒤에 강한 카드들도 잘 뽑히고 여러모로 사기 of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덱에서 긴급소집 쓸 때  2장 튀어나와서 패는가 터지는 상황은 조심해서 플레이해주셔야 됩니다. 

4) 쉬운 멀리건
멀리건이 제일 쉬운 덱입니다. 긴급소집은 무조건 들고가고, 긴급소집이 없을 시에 2코 하수인 하나 정도는 남기고 나머지 카드들을 싹다 갈기만 하면 됩니다. 홀수 도적 한정으로는 진은검까지 들고 갔고, 흑마 상대로 수액, 주문파괴자 정도 들고 갔습니다. 냥꾼 상대로도 수액은 유용했습니다. 

<직업별 상대법>

성기사

- 멀록, 짝수 
 멀록이나 짝수 성기사 상대로는 무조건 긴급소집과 신성화 활용해주시면서 필드 잘 먹어주시면 됩니다. 긴급소집을 상대에 비해 늦게 쓰게 되더라도 신성화 활용해서 필드만 먹어주시면 오히려 딜 누적해서 역전하는 그림도 나옵니다. 
- 홀수
5코에 각만 주의해서 봐주시면 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응징의 격노, 신성화 등등 활용해주시면서 필드 클리어링 하시면 승리 각이 잘 나옵니다

사냥꾼
- 냥꾼은 을 손에 들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주문 냥꾼이 3코에 차고 비밀 걸려고 안 때렸을 때, 수액 내주면 기분 좋아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주문 냥꾼과 홀수 냥꾼이 많이 보이던데, 홀수 냥꾼의 경우에는  힐량도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냥꾼이라도 필드를 짝수 기사보다 잘 쌓을 수는 없고, 홀수 상대로 명치만 조심하시면 이깁니다. 

루이드

개인적으로 드루이드가 점점 보이지 않더군요. 
- 도발 드루
의 경우에는 그냥 최대한 잘 뚫는게 답인데요, 들고 있어봐야 어차피 에 바로 써버리니까 이런 애들한테 확확 과감하게 쓰시면서 명치를 까시면됩니다. 



사제도 거의 안보이는 상황인데, 

마법사

- 템포 법사
템포 법사는 법사가 패가 잘풀려서 같은 카드들로 필드 먹어버리기 시작하면 좀 막기가 힘듭니다. 대신 한번 필드를 먹고 6턴 이후 넘어가면 웬만하면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 안하고 그냥 2코에 낼거 없으면  던져서 빠르게 끝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컨법
광역기 겁나 많은 덱입니다. 초반에 딜 누적해서 끝장을 봐야 하고, 이 광역기랑 같이 나오는 순간 게임은 거의 패배입니다 ㅠㅠ 다행히 컨법도 많이는 안 만났네요. 

주술사
두억시니, 짝수술사, 정령술사 등이 기억나는데 다 밥일 뿐입니다. 2급 이후론 본적도 없네요. 사뿐히 즈려밟고 전설길의 양분으로 삼으세요. (두억시니 붐은 없습니다.)

전사

속공 카드 쓰는 홀수방밀전사가 주로 보였던 기억이 나고, 간혹 퀘전사도 보였습니다. 퀘전사는 상대적으로 쉬운 느낌이었는데, 홀수 방밀전사가 만만치 않았네요. 속공 카드로 계속 필드 먹고, 로 필드 정리 해버리니까 할게 많이 없어지는 상황들이 꽤 나옵니다. 광역기 조심하시면서 필드에 최대한 딜 잘 꽂아주는게 중요할 거 같네요. 

도적

미라클은 거의 못 만났는데 만나면 그냥 반갑다고 필드 먹고 패주시면 됩니다. 는 같은 애들한테 써주시면 됩니당


제가 짝수 기사로 갈아탄 가장 큰 이유였던 홀수 도적... 원래 홀수 도적으로 전설 찍으려했는데, 홀수 도적이 짝수 기사를 정말 잡기 어렵습니다. 짝수기사한테만 한 6연패하고 결국 황건적으로 들어왔네요. 홀수 도적은 3코에 같은 하수인으로 사기치는게 핵심인데, 짝수 기사는 등으로 이런 하수인들이 사기치기전에 잡아내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홀수 도적의 경우에는 꼭 무기 아꼈다가 



다들 짝수기사로 꿀빨고 전설 뒷면 다세요~~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추천 : 2 / 비추천 : 0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