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가 야생가서 주문석 강화를 합니다.
잿멍울은 지금 제일 밸류가 높은 카드고,
빙정과 흐린빛은 명치관리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지금 메타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고
어그로 덱도 필드위주의 딜을 넣는 덱이 대세입니다.
퀘스트 도적도 너프 전 퀘스트도적보다 한 2~3턴 느려졌기 때문에
풀필드 얼회종말 등 머리를 잘 굴리면 충분히 퀘스트도 깹니다.
고서테크보다 좋은 점은 주문석 코스트가 2코라서
수습생 4장깔아도 1코스트나 소비하는 고서보다
마지막에 몰아서 퀘스트 깰 때 유리하고
중간에 변수창출을 위해서 써야할 때도 무겁지 않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화만을 목적으로 정령을 내지는 않고
명치보호를 위주로 내면 되는데, 잘 알겠지만 느린 덱이면 기다렸다가 내는게 더 낫습니다.
고수사가 드로카드 중에서 무거운 편이라 확정 2장을 따기가 힘든편이라면
탈노스로 대체하는걸 추천합니다.
예전 클래식 얼방 스타일의 필드 컨트롤과
퀘스트 법사의 뽕맛이 같이 있습니다
가루도 얼마 안하니 한번 해봐도 좋습니다.
전설 찍었으면 더 설득력있겠지만
하스 한시간 이상 못하는 성격이라 힙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