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다섯이 필드에 전부 소환되면 반드시 게임을 이긴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마상시합의 노답전설 5형제...)
무과금 유저인 관계로 사실상 이룰 수 없는 꿈이긴한데
얻은 마상시합전설들을 살펴보니 다크베인을 제외하고
마상시합 노답전설 5형제중 4개나 모은적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들이 모두 한필드위에 올라오는 모습을 한번
보는게 현재 하스 두번째 꿈입니다.
(첫번째 꿈은 어그로사제를 개발하는거였는데
그림자 폭격수를 만들자마자 바로 그날 정규전 소식이
터진 관계로 모든 의욕을 잃어버려서...)
여담으로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무과금유저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엑조디아 부품들과 이별을 하게되었는데
현재 산성아귀는 제 라그의 일부가 되었고
해골기사 토미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꽤 많은데
작년 9~10월쯤 친구의 지금까면
트루하트라는 말에 솔깃하여
샀던 100골팩에서 나온 해골기사를 전설이 얼마없어
거의 모든덱에 다 넣어서 사용하다가
어느날 문득 카드들을 살펴보니
쓸만한 노루카드가 많다는걸
깨닫게 되고(사실 기껏해야 숲수두장)
미드노루덱을 만들만한 가루가 되는지를 보다가
해골기사와 함께 여러 필요없는 일반,히기카드들을 갈면
가루가 알맞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렇게 카드들을 갈아서 덱을 완성시켰는데
남은 가루가 400가루였던걸 보았습니다...(미안..미안해!)
그 당시 토미가 카드팩에서 나왔을때가
딱 하스돌에서 토미가 나타난지 얼마안되었을때인데
정말 이 일은앞으로의 하스인생동안
평생 가슴속에 지니고 있을 일인듯합니다.
대마상시합에서 필요한 카드라고는
기껏해야 트루하트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마상시합카드팩을 골드모아서 사며
재회에 대한 노력을 하고있긴한데
자꾸만 40가루씩만 모이는 모습을 보며 아직도
가슴 한편이 쓰라립니다..ㅠㅠ
그 외엔 볼프의 경우에는 치유로봇이 없어진 관계로
대용으로 쓰고있긴한데 사람들이 능력을 잘 모를 때가
확실히 많긴 많더군요..;
앵무새는 투기장 주술사 0승을 하고 혹시 제물을 바치면
전설을 주지 않을까하는 헛된 생각을 가지고 갈고
카드를 열었다가 할라질을 얻게되었습니다.
제루스 너무 기여엉!
그러고보니 이번주 주제가 비주류 전설 카드 컨셉 덱인데여기에 제루스가 포함되어있네요??
이번 확장팩 출시되자마자 황금 어둠을 등지다 두개와
요그사론과 함께 귀엽기 때문에!만든 전설이거든요!
심지어 능력마저 어떤 덱이라도 모두 들어갈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요!이렇게 사랑스러운 하수인한테
어떻게 비주류라고 실추시킬 수가 있습니까?
이부분은 솔직히 사과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ㅡㅡ
운영법?

이 하수인으로 체력3하수인과 교환을 해주시면(...)
아마 게임의 반정도는 이기고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동일하게 체력1하수인을 끊으시면 반정도 이기고(...)
이 또한 체력4하수인을 끊거나(ex.토템골렘)
체력3하수인과 다른 체력1하수인을 끊으면
반정도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 쓰면 끝납니다.
진짜.너무함.ㄹㅇ.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