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카드들을 위주로 넣고 두억시니의 시너지는 최대한 배제한 형태로 짜 보았습니다.

이 덱의 주요 포인트는 정령입니다 불길의 선구자, 메아리치는 정령 그리고 그럼블이 정령의 전부이기 때문에

 모래 결속사의 서치력을 최대한 증대 시켰습니다. 그리고 메아리치는 정령은 그럼블 혹은 불길의 선구자로 코스트를 줄인 이후 두억시니와 같이 사용하여 두억시니 1장은 무조건 올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코스트에 고독한 용사가 들어있는 것을 보실수 있는데 고독한 용사는 두억시니의 콤보는 모이지 않았는데 성기사가 내 명치를 거덜 내겠다 싶을때 사로나이트와 고독한 용사만 냈다면 당신에게는 3티리온이 부럽지 않은 천보 도발 두억시니들이 나와있을것입니다.

 덱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어그로 상대에서는 전리품을 제외하고 잿멍울 혹은 온천정령을 넣어 버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컨트롤 상대에게는 전리품을 제외하고 고통의 수행사제를 넣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덱에서는 헤멧이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컨트롤 상대에게는 메아리치는 정령이 뽑혔으면 바로 헤멧을 내도 될정도의 카드 입니다. 헤멧은 전함 6~8드로우와 비슷한 효과를 이 덱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헤멧은 꼭 넣어주세요.

 흑마 상대로는 카드를 사술과 수액을 찾는것을 제 1목표로 하고 멀리건 합니다. 게임중에 화산과 사술은 과감히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둠가드는 꼭 사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성기사 상대로는 홀수 성기사는 밀림맨이 타림을 뽑지 않는다면 핸드가 잘풀릴시 두억시니도 안나오고 명치를 뚜까 팰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신병들이 쌓였다면 레벨업을 의식해 주세요. 

짝수 성기사는 지금 메타에 굉장히 강한데 두억시니에게도 강하기 때문에 두억시니가 메타에 등장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짝수 성기사는 드로우 수단이 부족하지만 카드들이 죄다 말도 안되는 고효율 카드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멀리건은 파멸의 예언자를 최대한 가져가 주시고 2턴에 칼같이 내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상대의 주파자가 나와 파멸의 예언자를 침묵시키면 화산각도 안나오는 쓰레기 카드가 됩니다. 광역의 사용처는 화산은 긴급소집 번폭은 타림이라고 생각하시면 일단 편할것 같습니다.

 마법사는 컨법과 비법이 있는데 비법은 광장히 쉽습니다. 카드들이 굉장히 고효율인것은 맞지만 상대 체력을 30이라고 놓고 번카드로 때려 죽인다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치유의 비로 체력을 채워주면 킬각이 잘 나오지 않아 비법이 힘든 매치업입니다. 

 컨법은 오히려 더 쉽습니다. 상대는 끝까지 가면 이긴다는 생각이고 저도 끝까지 가면 이기기 때문에 상대의 알라나가 나올때까지 화산과 번폭을 아껴둔다면 쉽게 이기실수있습니다.

ps, 왜 이미지가 안올라가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