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카드와 함께 하스스톤을 즐겨보세요!
12시에 있는 당신의 상대는 더이상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스트레스만 받는 경쟁모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는 rpg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무려 5시간동안 5급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갓덱!
약자에게 한없이 약하고 강자에게 더욱이 약한
우리들의 소시민 같은 삶을 닮은 덱!
이 글을 읽는 당신, 그동안 함부로 카드를 다루셨습니까?
또한 이 세상의 쓸모없는 카드는 없다고 가르쳐주신
저는 드디어 이 카드에 대한 철학을 깨우친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그분이 그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카드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으십니까?
그들에게도 카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 스스로 된장국을 끓이던 그 직업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아십니까?
이제 우리가 먼저 뒤틀린 황천맛 된장국을 그에게 배달해 줍시다
이 세상의 나쁜 버리기는 없다
경쟁은 모두 무의미한 것일 뿐
스스로 일궈낸 성과를 바라보며 esc와 항복을 누르는 그 뿌듯함
지금 우리가 다시 되돌아보고 지향해야할 메타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추신. 이번 주제를 기획한 팀에게 꼭 이 덱을 들고 전설을 달 때까지 돌리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