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8 12 0 0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도발 (13%) / 과부하 (7%)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10120
[정규] (스압)11승 4패로 올라간 두억시니덱 정성공략 작성자 : Anansu | 작성/갱신일 : 05-09 | 조회수 : 380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0)
1 대지 충격 x1
3 굽이치는 파도 x1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천리안 x2
3 치유의 비 x2
5 화산 x2
6 세계전율자 그럼블 x1
9 두억시니 x1
중립 (9)
2 파멸의 예언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3 걸신들린 수액 x1
3 고르곤 졸라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잿멍울 괴물 x2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4 흡혈충 x2
8 태고의 비룡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 (1장)
  • 210.0% (3장)
  • 356.7% (17장)
  • 413.3% (4장)
  • 56.7% (2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낙스-고놈시절 암울하던 때부터 주술사를 즐겨 플레이했던 ANANSU입니다.
옛날 옛적 대마상 손놈전사 - 파마기사 당시부터 술사를 쭈욱하다가 군을 다녀 왔습니다 ㅠ
다녀와서는 술사외에도 여러 덱 돌리면서 전설만 간간히 찍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마녀숲에 많이 기대걸고 관련 전설 하가사나 등등 다 만들고 돌렸습니다.

두억덱부터 말씀드리면... 최적화도 워낙 어려웠고, 상성이 퀘돚 비슷하게 극단적이어서 집어치웠습니다.
칼리모스 만들고 다시 미드레인지 정령 술사, 짝 술사 해보다가
죄다 성기사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만 강하게 들어서, 역시 집어치웠습니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1급까지는 짝기로 올리다가(ㅠㅠ)
2급 후반~1급 구간에 진짜 컨흑 컨법 컨사제 득시글득시글 하더이다.
그렇다고 퀘도를 하자니 퀘도는 가끔가다 만나는 템법에 너무 약합니다. 짝기한테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컨덱저격을 하고자 꺼내든게 다시 두억시니였습니다.
애니메이션때문에 욕 많이 먹었지만 현 등급전에서 그래도 쓸만한 술사의 컨덱이 두억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세한 공략들어갑니다.


** 두억시니 덱의 승리플랜과 등급전에서의 입지

두억시니 덱의 승리플랜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덱을 끝까지 다보고, 파츠를 다 모아서 이기는 플랜입니다. 대부분의 컨덱(컨법, 컨트롤 사제, 컨흑, 홀수방밀 등)을 상대로 취하게 되는 플랜입니다. (사로나이트 2번이상, 그럼블 및 고르곤 1회씩, 흡혈충 최소 1번, 태고비룡 1번 권장) 킬각이 아닌 이상 무조건 콤보를 다 모은 다음에 두억을 내야하며, 그 과정에서 과부하에 첫 두억을 못내게 설계를 2턴전부터 해야합니다.(이러고도 재수없으면 질 수 있습니다 ㅂㄷㅂㄷ)

2. 상대방 필드를 광역기로 효율적으로 밀어버린후, 힐량으로 생존을 해내는 플랜입니다. 주로 템법과 성기사, 사냥꾼들을 상대로 나오는 플랜이고, 기사들은 뒷심이 강력하기에, 완성 안된 두억시니를 필드싸움용으로 내서 명치패서 이기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여기서 꽤 재미있는 두억시니덱의 입지가 드러나는데요. 
1번 플랜으로 컨덱만 저격할 경우, 무조건 퀘돚이 더 좋습니다. 이덱도 퀘돚한테 집니다.
2번 플랜으로 어그로덱만 저격할 경우, 역시 컨흑, 컨법의 하위호환급 상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등급전에서 퀘돚보다 좋은 것은, 어그로덱 상대(특히 템법)로 퀘돚만큼 약하진 않습니다.(이게 중요)
그래서 (퀘돚만 아니면) 등급전에서 컨덱 저격으로 꽤 쓸만하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등급전에서 컨덱만 골라 만나거나 어그로만 골라 만나진 않거든요..
물론 퀘돚이나, 미드레인지가 강력한 원맺소종류덱들에는 꽤 많이 힘듭니다(ㅠㅠ)
그러나 퀘돚도 미드레인지 덱들도 지금 각각 기사를 위시한 어그로덱들과 그걸 누르는 컨덱들사이에서
애매한 입지에 있다보니, 1급에서는 좀 덜 만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상성이 방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방밀보다는 확실한 승리 플랜이 있고, 좀더 능동적이고 드로우가 많은게 두억주술사입니다!



** 덱 빌딩

승리플랜이 컨덱/어그로덱을 상대로 많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드로우를 많이! 아주 많이! 봐야합니다.
그래서 드로우카드들부터 넣습니다. 전 "뽑"으로 검색해서 쭉 봅니다.

1. 드로우카드



고려될 수 있는 드로우카드로는 헤맷과 모래결속사 및 가 있습니다만...
플레이하다보면 결국에 컨덱을 상대로도, 두억을 내기 전 턴에, 힐을 하거나 파멸의 예언자로 틀어막거나 할 필요성은 항상 있습니다. 특히 템법 상대로 치유의 비가 타는게 좀 많이 뼈아픕니다(ㅠㅠ) 
그래서 전 헤맷 안씁니다만, 컨덱을 좀더 카운터치고 싶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 어그로에도 버틸만한 두억덱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모래결속사는 없어서 못 써봤지만 굳이 아쉽진 않았습니다.


전리품은 어차피 이 덱이 필드싸움을 이겨내긴 힘들어서 + 드로우카드 7장이 적은 편은 아니어서
굳이 쓰지 않습니다. 이걸로도 덱 다 보는데에는 큰 무리없다는 판단입니다.
풋내기는 전함인게 참 좋은데, 마찬가지로 자리가 없습니다.

2. 필드 정리카드


컨덱 최고존엄 파멸의 예언자와
사용자에게 "제발 3뎀..."을 읊조리게 하는 번폭
필드 15뎀의 화산을 써야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태고비룡까지 써주면 또 7장이네요. 적지 않습니다.


+ 하가사는 고려해볼만하지만, 승리플랜을 방해하는 카드라고 생각해 좀 실험하다가 빼버렸습니다.
하가사를 쓰면 패는 많은데 쓸 코스트가 안나오는 경우가 매우매우 많습니다... 최악은 두억 못 돌아올까봐 두억을 승리할 수 있는 타이밍에 못내는경우도 발생합니다. 최우선 승리플랜을 방해하는 안어울리는 카드입니다. 저는 하수인 위주 정령덱에는 반드시 씁니다만, 두억덱에는 좀 욕심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빼고 비룡을 씁시다. 비룡은 도발 하수인도 나가서 더 안정적입니다.

3. 제압기

개인적으로 너프되기전엔 술사를 하는 이유라고까지 생각했던 최상위 제압기 사술과
굽이치는 파도와 대지충격을 한장씩 넣었습니다.
굽이치는 파도는 가끔 반드시 잘라야하는 4체이하 하수인들(테러닥스, 폭력배, 비늘벌레, 상대방 고수사 혹은 3턴에 나온 키린토 법사 등)에게 유용하고, 힐도 참 좋은 카드입니다. 다만 2장을 쓰지 않는 것은, 4코스트가 나중에 손패를 털때에 꽤 무겁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두장 쓰다가, 흑마 졸개 저격이나 황혼비룡 잡기, 버프발린 신병들 한방에 죽이는 대지충격 채용했습니다. 두장은 너무 가볍고, 한장정도 넣고 드로우 많이 봐서 찾아봅시다.
4장 들어갔습니다.


+ 번화, 찌릿!은 좋지만, 과부하가 마음에 걸려서 못쓰겠습니다. 애초에 처리할 수 있는 체력도 높진 않아서, 3체까지는 어떻게든 번폭 화산으로 비벼봅시다.

4. 파츠 카드

두억, 그럼블, 고르곤(대체불가입니다) 각 1장씩


사로나이트 2장에 흡혈충 1장입니다. 어그로에 잘 버티게끔 힐도 되고 딜도 되는 흡혈충 하나 더 넣어줍시다.
또 7장이네요. 

+ 비룡도 파츠카드긴한데, 컨덱상대로는 안나가고 써도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상황된다면 나가고나서 쓰는게 무조건 더 좋습니다. 상대 필드 공허방랑자 하나라도 더 줄이는게 내 명치를 보호하는 길이니까요.


+ 무조건 루프가 되게끔 메아리치는 정령 및 불길의 선구자도 한장씩 쓸 수 있습니다만, 욕심같습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메아리치는 정령을 안써도 확정에 가깝게 두억루프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르곤졸라를 그럼블로 1코로 만들거나(이러면 9코 두억 최소 하나 더 확정입니다)
고르곤 및 그럼블을 사용해서 최대한 사로나이트를 많이 내고 쓰거나(최소 3번이상을 권장합니다. 생각보단 할만해요)

서로 패말라서 정리 안될거같은 상황에 먼저 내고 그럼블로 돌리거나하면 됩니다.(별로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불길-메아리 1장씩 넣으면 동시에 잡아서 타이밍 만들기도 어렵고, 노는 카드만 늘어납니다. 드로우가 많은 덱이긴 하지만 엄연히 술사인지라... 굳이 넣을 자리가 없다는게 맞겠습니다. 이거 넣고 돌리면 컨덱 상대로 콤보는 확실하게 할 수 있겠다만, 어그로덱에는 더더더 약해집니다. 이 애매한 입지에서 입맛에 맞게 튜닝해서 쓸 수는 있습니다.

5. 버티는 카드


3코 최고존엄 잿멍울 2장에
방어도 올리면서 무기도 부수는 걸신 수액 1장
어그로 상대+컨사제 상대로 알렉맞으면 바로 쓰는 치유의 비 2장 
총 5장입니다.

7 + 7 + 7 + 4 + 5 = 30. 덱빌딩 끝났습니다.


** 운영 및 상대법

컨덱 상대로는 드로우, 어그로 및 미드덱 상대로는 버티는 카드 위주로 들고가는게 기본입니다.

1. 흑마법사

큐브와 컨흑이 있는데, 1급구간에는 컨흑이 확실히 더 많았습니다. 큐브상대로는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사술과 대지충격을 활용하고, 무기만 깬다면 승산이 없지는 않습니다. 4대 6정도? 
다만 컨흑 상대로는 꽤 상성이 좋습니다. 린 서약을 바로 하더라도 마냥 지는건 아닌게, 린서약을 했다는 자체가 이미 필드를 꽤 포기했다는 의미입니다. 비어버린 7코만큼 흑마 필드는 당연히 나약할 것이고(해봐야 도발 몇개 정도입니다.) 그러면 필드에다가 고수사-화산을 8턴에 해서 3장을 드로우 당겨버리면 꽤 유리해집니다. 재수없어서 맨 밑에 있다가 아자리에 타지만 않으면 이깁니다. 8대 2정도 되는거 같네요.

최우선 멀리건은 드로우카드인 고통의 수행사제와 마해토입니다. 후턴이고 상대 필드 비었으면 2턴에 동전 마해토하면 최소 2장은 볼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이 플레이가 흑마전에서의 핵심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중요하니 새겨두시면 됩니다.
물론 들어온 사술은 당연히 킵하고, 수액도 킵합니다. 대지충격도 굳이 갈지는 않습니다. 두억시니나 파츠카드들은 드로우로 찾는다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컨흑의 경우에는 칼 린서약 당할경우엔 드로우를 빨리 보기 위해 화산-고수사 같이 쓸 생각을 해야합니다.

2. 마법사

템법과 컨법이 있습니다만, 컨법은 불작-알렉 커스텀을 한 경우 7대 3. 안했을 경우 8대 2까지는 됩니다.
템법은 5대5이긴 한데, 후턴이면 6대 4 정도로 유리한 편입니다. 

법사 만나면 멀리건은 버티는 카드 위주(종말, 잿멍울)로 하고, 비밀 생각 많이 하면서 하면 됩니다. 
템법은 하수인이 많은 편이 아니라, 하수인 딜 덜 맞고, 화염구가 잿멍울에 꽂히면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차피 두억덱은 끝까지 가는덱이기에, 폭룬일거 뻔히 알면서 코스트이득보겠다고 탈노스 던지는 미친짓만 안하면 됩니다. 후반 폭룬은 종말로 빼주는게 베스트고, 2턴에 칼 종말 던지면 웬만하면 지룡 잘리니 좀 편해집니다. 마차인게 뻔하면 동전 꾹 가지고 있다가 참고참고 내버려둘수록 상대방 손패 하나를 못쓰게 하므로 꽤 편할겁니다.

3. 사제

거의 대부분 컨트롤 사제아니면 원맺소입니다. 컨사제가 기사-흑마를 잘 잡아서 뜨고있습니다만
두억덱도 사제를 잘 잡는 편에 속합니다. 치유의 비 24힐에 흡혈충이 6힐+a라서... 알렉맞을때 사술+치유의비 써주시고 그전에는 광역기 각 잘 보면서 플레이하시면 할만합니다.
컨트롤 사제 상대로는 6.5대 3.5? 정도는 됩니다.
다만 원맺소 상대로는 승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이 안만나봤지만 만나면 어려웠습니다. 반대로 3.5대 6.5 쯤 되는거 같아요...
이 매치업에서도 후턴에 상대방 필드가 비었을때 혹은 북녘골만 있을때 동전 마해토하면 재미보기 쉽습니다.

멀리건은 드로우를 많이 볼 수 있는 마해토, 고수사위주로 가져가주시고
혹시모를 원맺소를 대비해 종말도 갈지는 말고 킵해줍시다.



4. 전사

만났던 분 전부가 방밀이었습니다.
요즘같이 버티기 특화에 명확한 승리플랜이 없는 방밀한테는 크롤리 사기만 안당하면 이깁니다. 9대 1 극상성. 콤보 충분히 여유롭게 모은 다음에 해줘도 됩니다.

멀리건은 드로우카드 위주로 천천히 해주세요. 이 매치업에서는 동전-마해토하면 바로 늑대나 이글에 잘리니까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5. 드루이드

도발드루이드의 경우는 사술의 존재가 크지만, 미드레인지 타이밍에 나오는 하수인들 정리가 쉽지 않습니다.
리치왕에 사술 써주시고, 하드로녹스에는 어차피 바로 자연화 들어갈테니 생으로 던지는거 아니면 사술 못씁니다. 1장정도는 과감하게 써주세요. 드로우를 많이 보는게 관건인 매치업입니다. 5.5대 4.5?
원맺소는 아-주 힘든 매치업이라... 2대 8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기사가 많이 눌러줘서 다행입니다.

멀리건은 원맺소를 상정하고 2턴 종말 + 잿멍울을 준비하시고 테러닥스를 대비해서 사술 한장 정도는 킵하면 됩니다. 오른쪽이 많이 중요한 매치업.


6. 사냥꾼

주문냥이나 홀냥인데... 둘다 힐 잘 잡히면 기사보다 필드가 약해서 이기기 쉽습니다. 6대 4는 되는거 같네요.
멀리건은 당연히 잿멍울 종말 + 후턴이면 사술이나 굽이치는 파도까지 킵해볼만합니다.

7. 성기사

짝기사입니다. 필드랑 상대 손패 봐가면서 광역기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5코타이밍에 번폭이나 화산을 쓸지 여부를 결정하는건, 내 패에 탈노스-번폭이 있는가와 화산으로 정리되는가와 내가 저거 맞고 필드나 체력이 버틸만한가를 잘 고심해서 하시면 됩니다. 멀리건은 종말, 잿멍울에 고수사 챙겨줍시다. 후턴이면 번폭도 한장 챙겨주세요.
6대 4정도? 다만 즉발딜 있는 발아니르를 쓰는 덱이면 5대5싸움입니다.

8. 도적

퀘돚도 홀돚도 둘다 어렵습니다.
퀘돚은 퀘 걸면 거의 나가도 무방하니까 멀리건 의미가 없고... 이론상 패가 진짜 기적같이 잘 붙고 상대방이 기적같이 말리면 이길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라면 시간아까워서 걍 나갈거같네요. 1대 9입니다.
홀돚을 상정해서 종말과 잿멍울, 폭력배를 대비해 사술과 굽파를 챙겨갑시다.
그래도 드루이드보단 필드가 약한편이라, 4대 6? 까진 비벼볼만합니다.

9. 주술사

안타까운 이야기인데, 저도 랭크에서 저말고 주술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기본적으로 세미벽덱?에 가까운 덱이라 운영이 쉽지는 않고, 덱 트래커 쓰시는 게 승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 있음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나는대로 답글 달아드릴게요!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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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3 / 비추천 : 2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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