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까묵는 흑마입니다. 초반에는
드로카드 + 영능으로 빠르게 드로우를 당깁니다.
요즘 코도가 워낙 많이 사용되서 고수사같은 경우에는
다른 드로우 카드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카드가 충분히 모였을때,
를 사용합니다.
변신 타이밍은 이르고, 필드에 힘을 더 보충하고 싶다면
로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필드에 7/7 하수인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덱이 초갈을 사용하게 되고 영웅 능력을 자주 누르는만큼 피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여기서 광역기는 유동적으로 조절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행상인이 있기때문에 제루스 빼고 다른 카드를 넣은 뒤 제루스를 뽑아도 괜찮습니다.
진정한 실-력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레니아워 선수처럼 꼭 필요한 카드를 뽑아내실 수 있을겁니다.
트루하트는 특정 직업이 나왔을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비용이 (1) 감소하는 만큼, 어등에서 추가적인 드로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영웅 능력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럴때 트루하트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전사나 사제의 영웅 능력이 나오면 컨트롤 사제, 엘리스 방밀처럼 굴려볼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서 어둠을 등지다를 포기하고 엘리스 후반전을 노려볼때도 흑마 영능을 강화시켜
빠르게 원숭이를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어둠을 등지다로 100승 정도 진행한 결과
스랄, 노루가 1티어 변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패가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스랄의 경우 이번 확장팩에서 강력한 하수인이 상당히 보급되었기 때문에 비용이 (1) 저렴하게 강력한 하수인을
낼 수 있습니다. 3코 7/7 화염투사처럼 말이죠.
말퓨리온의 경우에는 말퓨리온 특유의 강력한 하수인이 존재하며,
육성이라는 걸출한 드로 카드가 있기때문에 충분히 드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우서, 제이나입니다.
우서의 경우에도 노루처럼 강력한 하수인이 다수 산재하며, 트루하트를 사용할 때도 좋습니다.
또한 힐카드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생명력을 안정적으로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제이나의 경우 효율 좋은 번카드가 많습니다. 화염창같은 함정카드도 4코 8뎀의 걸출한 제압기로 변합니다.
다만 하수인이 상당히 안나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1티어라고 보긴 힘듭니다.
렉사르 가로쉬의 경우에는 패가 잘 나오면 정말 좋습니다.
렉사르의 경우 야수냥 특유의 시너지를 잘 노려볼 수 있고,
떠오르는 주문의 강자 야생의 부름이 나올 확률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습니다.
가로쉬의 경우 상기한 것처럼 트루하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앨리스 방밀처럼 운용할 수도 있고, 패에 따라선 충분히 어그로 전사처럼 굴려볼수도 있을겁니다.
도적, 사제의 경우에는 정말 패가 잘 풀린 경우가 아니라면
이기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워낙 카드의 연계가 중요한 직업군인데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하면 그 연계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 패가 꼬이거나, 내 패가 정말 잘 풀리는걸 기도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블멘을 3번 외치고 사용하면 좋은 카드가 나올 것입니다.